전남도교육청은 지난 8~10일 벌교생태공원축구장에서 축구협회 임원 및 선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초·중·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조기 발굴, 꿈나무 발굴을 위해 초·중·고 총 19팀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대회 초등부 우승은 영광초등학교, 준우승은 목포연동초등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중등부 우승은 영광FC, 준우승 순천매산중학교, 고등부 우승은 순천고등학교, 준우승 목포공업고등학교가 차지했다.2015년 창단한 영광 FC팀은 영광군의 전폭적인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구례군 문척면 오산 활공장에서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인전(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어르신부, 여성부, 학생부)과 단체전(시도협회 대항)으로 나눠 진행하며, 경기종목은 5m 착륙원판의 정중앙 착지를 만점으로 계산하는 정밀착륙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첫째 날인 10일에는 대회 전 참가선수 적응을 위한 자유비행 시간을 갖고, 둘째 날에는 11시 40분부터 정식 대회 비행이 펼쳐진다.구례군은 2인승 체
전남체고 김장우(전남체고 2년)학생이 2016시즌 한국 남자 세단뛰기에서 고교선수로는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김장우는 2016년 브라질 리우대표인 김덕현(31․광주시청)을 비롯해 2인자인 김동한(국군체육부대, 16m46)을 포함, ‘톱10’에 실업부 6명, 대학부 3명과 함께 고교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옥과초 6년때 운동에 입문(육상 단거리)한 김장우는 전남체육중학교 진학 후 본격적으로 문봉기 감독(2012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총감독)으로부터 조련을 받기 시작했다.김장우 선수는 2학년인 201
신안군이 제56회 전라도지사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및 입․승단대회를 도초면 용황정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5~27일까지 도초면 용항정 국궁장에서 개최되는 궁도대회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궁도협회(회장 나일훈)와 신안군궁도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25일(금) 입․승단대회를 시작으로, 26일(토) 단체전 경기와 개회식이 개최되며, 27일(일)에는 개인전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치게 된다.신안군궁도협회는 전남도 체육대회와 국회의장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등 전남도
전남 구례군청 소속 반달곰 씨름단 조현주 선수가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지난 17일 무궁화장사에 등극하였다. 34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대회에 출전한 구례군청 소속 조현주 선수가 무궁화급(80kg 이하) 장사전에서 박미정 선수(경기도)를 맞아 2-0으로 이기면서 무궁화급 최강자임을 입증하였다.군 관계자는 “2011년에 창단한 구례군청 반달곰 씨름단을 시작으로 작년 10월 콜핑 여자씨름단 창단에 이어 나주시와 거제시 여자씨름단 창단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전국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의 축제,‘제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시도대표 선수단 및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한국풋살연맹, 전라남도축구협회, 보성군축구협회에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열한 지역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79개팀이 예선 조별경기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경기결과 남자 초등부와 여자 초등부에서는
학생독립운동기념 ‘제29회 전라남도교육감기 단축 마라톤대회’가 5일 전남도교육청 앞 후광대로 일원에서 열렸다.전남도교육청 주관, 전남육상경기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초·중·고·특수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특수학교부, 교육가족부 등 5개 참가종별로 3km와 5km 구간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대회 참가자들은 승부보다는 가족, 친구들과 손을 잡고 구간을 완주하며 학생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마라톤을 통해 자신의
제36회 해남군 읍.면 화합 거북이 축구대회가 4일 우슬경기장 인조구장에서 14개 읍 면 거북이 축구단 선수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양재승 군수권한대행을 비롯 김주환 군의장, 명현관 전남도의원 등 내외 초청인사와 해남군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이번 36회째를 맞은 거북이 축구대회는 군내 지역 45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이날 북일면선수단 등 14개 읍.면 팀이 참가해 강인한 체력과 기량을 과시했다. 정원석 연합회장은 “청명한 날씨속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리수이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스피드(트랙, 로드), 인라인하키, 프리스타일(슬라럼), 아티스틱(피겨) 4개 종목에 총 65명의 한국 대표팀 선수단을 파견했다.한국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피드 종목에서 대회 첫날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한 신소영(대구광역시청)은 자신의 주 종목인 T300m에서 대만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최고참 선
전남도교육청은 1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해남우슬경기장 등 도내 14개 시·군, 34개 경기장에서 ‘제41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도교육청 주최, 전남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신인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또 내년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1차 예선전도 겸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육상을 비롯한 34개 종목에 초등학생 952명, 중학생 968명, 고등학생 361명 등 모두 2,281명이 참가한다.경기는 학생들의 애
제9회 신안군 장애인한마음대축제가 지난 27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고길호 신안군수를 비롯한 관내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남지체장애인협회 신안군지회(회장 김기철)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다수의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14개 읍면 장애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마술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전남 도내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진도군에서 개최된 생활체육대축전은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490명이 23개 종목(정식 19, 민속경기 3, 시범 1종목)에서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시․군대항전으로 치러진 가운데, 지난 25일 거행된 입장식에서는 진돗개 등 지역자랑거리를 퍼포먼스 형태로 선보인 진도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보성․완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2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2016년 의무경찰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집회․시위관리, 교통, 방범근무 등 치안활동에 고생한 의무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경생활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행사는 1부 체육대회, 2부 대원 장기자랑 및 ‘배드키즈’ 등 걸그룹 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의경어머니회 등 의경업무에 공이 많은 협력단체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모범대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특히 장기자랑에 참가한 대원들은 복무기간 중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문척면 죽마리 오산 활공장에서 제17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패러글라이딩협회(회장 진영후) 주관으로 개인전(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여성부, 학생부)과 단체전(5명 이상)으로 나눠 진행하며, 5m 착륙원판의 정중앙 최근접 착지를 만점으로 계산하는 정밀착륙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첫날인 29일에는 대회 전 참가선수 적응을 위한 자유비행으로 진행하며, 둘째 날인 30일에는 11시 30분부터 정식 대회 비행이 펼쳐진다.구례군에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오후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장만채 전남교육감, 임명규 도의회 의장, 신우철 완도군수, 프로골퍼 최경수 선수 등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진도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 구호아래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22개 종목(정식종목 19, 시범종목 1, 민속경기 3)에서 시군 대항전으로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진도군에서 전남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월 25일(화) 화려화게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란 표어 아래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7,000여명이 참여해 23개 종목(정식 19, 민속경기 3, 시범 1종목)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진도군은 그동안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최근 전국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컵을 차지한 광주FC-U12(감독 박창석)가 '2016 대교눈높이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순항 중이다. 64강에서 서울 남성초와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데 이어 32강에서 대구신흥초를 1대0으로 누르고 32강에 올랐다. 23일 전주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신답초와 경기에서도 광주FC-U12는 1대1로 맞서다 5대4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안착했다. 광주FC-U12의 다음 상대는 울산현대U-12를 꺽고 8강에 오른 전남 영광초다. 두 팀은 오는 29일 12시10분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이낙연 도지사)가 오는 25일 진도군 일원에서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란 표어 아래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전남체육회는 이번 행사가 처음 열리는 대규모 체육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만큼 도민 화합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실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전남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 진도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과 진도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란 표어 아래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리며,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6490명이 23개 종목(정식 19, 민속경기 3, 시범 1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역대 대회 사상 가장 많은 동호인과 임원이 출전하는 이번 대축전의 시R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20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임명규 의장은“그동안 우리 선수들은 끊임없이 고된 훈련을 땀과 노력으로 이겨냈다”며“준비를 많이 한 만큼 잘 할 것이라는 자신을 믿고 당당히 맞서 전남의 저력을 전국에 알려 달라”고 격려했다.한편 이번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 펼쳐지며 전남은 23개 종목, 선수와 임원 466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