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김승룡)는 지난 28일부터 관내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지원활동으로 해남·완도·진도군 인근 해안가의 수색지원활동을 추진한다.해남소방서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군 의용소방대 전체가 참여하여 매일 145명이 투입, 인근해변을 수색하는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가 다음달 초로 예정된 경선 일정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입장에서 통 큰 양보를 결정했다.이 후보는 전남도지사 경선 공론조사선거인단 투표를 이석형·주승용 후보가 요구한 안대로 ‘5월 10일, 장흥’에서 치를 수 있다는 입장을 양승조 당 선관위원장에게 29일 전달했
시민단체 활빈단이 28일 오전 11시 광주 은석치과 앞에서 호남활빈단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남 활빈단과 은석치과내 배은망덕 세력을 규탄하기 위해 참석한 12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진도참사 희생자 위령제와 더불어 치러졌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이날 인사말 통해 " 호남활빈단은 지역내 억울한 민생문제에 앞장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호남활빈단 창립대회가 28일 오전 광주 은석치과 앞에서 개최됐다.본보 박종덕 대표 사회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광주지역 활빈단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호남 활빈단 창립행사에 이어 진도참사 위령제, 그리고 광주 은석치과내 배은망덕 세력규탄 행사로 이어졌다.평소 활빈단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전재용 원장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장을 지낸 장광환 전 부장판사
광주광역시는 5월부터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최저생계비 120%에서 150% 이하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5%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따라, 광주시에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1977가구 중 99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5·18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은 28일 오후 2시에 광주CGI센터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오순철 문화산업과장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일쿠퍼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이병완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차분하고 조용한 '4무(無)3소(小)'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이 전 실장은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기적은 꼭
국제라이온스355-B3지구․광주은행동광양지점․광양약사회․TMC김호석 대표이사 등 건축기금 후원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일구는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사업이 본격화된다.(사)한국해비타트전남동부지회(이사장 황재우, 이하 해비타트)는 4월28일 오후1시30분, 광양읍 우산리 월파사업현장에
소통·나눔 속에‘새로운 희망’세월호 침몰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운데 전국 각계각층의 온정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목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은 지난 21일부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유가족 및 해경,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800인분의 무료 식사봉사
세월호 참사 문제로 27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갑자기 사의를 밝힌 것은 내각의 수반으로서 무책임한 결정이다. 정부는 참사 수습과정에서 공직사회의 무능과 부실, 복지부동 등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그러나 사고 12일째인 이날까지 생사도 모르는 실종자가 100명이 넘는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서 무엇보다 사고의 수습이 먼저이다. 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정부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요청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여객선 세월호
강운태 광주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폐가 정비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양동 발산마을 예술인촌 조성사업이 올 안에 착공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강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폐가 정비와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하는 도심재생사업은 주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군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군은 지난 4월 25일 정부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지역단위 합동분향소 설치 협조 요청에 따라 경기 안산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군청앞
광주시교육감 김왕복 예비후보는 27일,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애도하는 이 시기에 선거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희생자들과 가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므로 선거일정을 잠정 연기하는 게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있는 자세이자 후보자의 예의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는 “광주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로서 이 엄청난 상황 앞에 자괴감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
전남 순천에서 서희건설이 시공키로 한 J모 아파트 분양 업체가 진도참사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현수막이 사라진 그 자리에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을 부착해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이 아파트 분양대행 회사는 25일부터 상장사인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조례동 서희 스타힐스 모델하우스 오픈' 라는 브랜드 구호가 적힌 불법 현수막을 순천시 조례동 일대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지난 23일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사문서를 위조해 경영권을 탈취한 혐의로 수사중인 광주 은석치과 최양호 원장을 겨냥해 검찰의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28일 은석치과 앞에서 다시 배은망덕 세력 규탄집회를 갖고 사문서 위조에 가담한 최양호 원장 등 관련자 전원의 퇴진을 공식 요구할 방침이다.
선교명령을 수행하는 교회,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 가정을 치료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 유명한 행복과 감동으로 가정을 세우는 광주첨단중앙교회에서 해남 황산면 남리리를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선교활동을 펼쳤다.26일 광주 첨단중앙교회(목사 박요섭) 60여명의 선교단과 신도들은 해남 황산면 남리교회가 있는 남리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이
전남 순천에서 서희건설이 시공키로 한 아파트 분양 업체가 진도참사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현수막을 떼어내고 바로 그 자리에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을 내걸어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이 아파트 분양회사는 25일 순천시 조례동 일대에 서희건설 아파트 분양 이란 구호가 적힌 불법현수막을 내걸었다.문제는 장삿속 현수막 내걸면서 그 자리에 걸린 진도참사 희생자 추모
서해근 전 해남군 문화관광과장(58세·황산)이 해남군의회 나선거구(황산·문내·화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공정한 심판을 받겠다며 예비등록 후 활발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서 예비후보는 출마 결심에 앞서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많은 의견을 듣고 고심을 거듭했다”며 “뼈를 깎는 아픔을
‘진도참사’ 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와중에 지방선거 출마자 여론조사를 실시한 전남 광양지역의 한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전남 광양에 소재한 이란 곳에서는 ‘진도참사’ 때문에 온 국민이 실종자 구출에 촉각을 세운 지난 19~20일 광양시민 999명을 상대로 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