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생산기술을 신속 보급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2014년 경제작물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축산분야 시범사업 현지포장 6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농가별 우수사례발표와 작목별 생육작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병철)에서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국립소록도병원 자원봉사회관에서 입교생 8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을학기 소록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였다.고흥군은 민선4기 출범 이후 ‘자원봉사천국’ 고흥을 만들기 위해 2007년 11월 14일 국립소록도병원과 「자원봉사 및 자원봉사학교운영」 관련
영암배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에서 영암배 특유의 달콤한 맛을 최대로 끌어올려 ‘최고 당도상’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평택시 남부문예회관에서 배 주산지 동호회원, 최고 배 작목반, 유관기관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최고 품질 배 품평회』에
장흥군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 공무원 24명에 대하여 행정실무 교육 및 우리지역 바로알기 투어를 2일간(11. 6 ~ 11. 7)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교육은 신속한 업무 적응을 통한 군민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군정의 최일선에서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첫째날은
해남군보건소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힐링 보건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 청렴·친절 운동 추진으로 최상의 주민 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해남군 보건소 전 직원은 근무시작 10분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친절하겠습니다” 등 구호를 외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는 11월 11일(화) ‘레일데이’를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연중 최대 규모 열차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첫번째, ‘넷이서 11만원 파격특가’ 상품은 ‘레일데이’인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KTX 4좌석을 1세트로 묶어 총 1,111세트를 11만원
이석형 전함평군수가 6일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됐다.이신임회장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회에서 대의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조합총회에서 제19대 중앙회장에 당선돼 이날부터 4년의 임기 수행에 들어갔다.이신임회장의 이번 산림중앙회장 선출직 회장 당선은 호남인사로는 최초이며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산림중앙회 관계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국회를 방문, 각 상임위 및 예결위원들을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추가와 증액을 요청했다.윤 시장은 이날 오후 이춘석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태년 교문위원, 김현미 예산결산특별위 소위원회 위원, 조경태 산업통상자원위원, 박기춘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잇따라 만났다.이 자리에서 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부부를 위한 ‘감사&힐링 특강’을 실시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선다. 6일, 백운산수련관에서 교대 휴무일과 휴가를 이용해 특강을 신청한 열다섯 쌍의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나다움 에듀컴퍼니 백정선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rsquo
진도군 보건소는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서 감염된다.감염 시 두통, 오한, 발열, 발진, 근육통이 나타나고, 1cm크기의 피부반점이 생겨 상처(가피)를 형성하게 되며, 기관지염, 폐렴, 신
전남 해남 화원고등학교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과 함께하는 하반기 '땅끝마을 아름다운 교실'이 열렸다.해남군은 지난 5일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을 초청하여 화원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직업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화원고등학교(교장 김대천)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아시아나항공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주한미군과 한국군으로 구성된 한미연합사령부(CFCㆍ이하 연합사) 창설 36주년일인 7일 논평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로 위협 앞에서 연합사는 한반도의 전쟁억제와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 그리고 임무수행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해 왔다며 연합사령관과 장병들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1953년 한&
대북전단(삐라) 살포 문제를 빌미로 북한이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무산시킨 가운데 여야가 각각 북한인권법과 삐라방지법 제정을 강조하며 맞서고 있어 남남갈등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6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데 대해 새누리당은 최근 국제사회 이슈로 떠오른 북한인권문제가 더욱 중요하다며 북한인권
어린이집 누리과정(취학 전 3~5세 아동보육비 지원사업)과 무상급식 등 이른바 ‘무상(無償)복지 시리즈’가 올해 예산 정국에서 논란의 핵으로 등장했다. 이들 사업의 내년도 예산 편성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각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사이에 빚어진 다자 갈등은 급기야 정치권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윤병세 외교장관이 6일 정부가 '독도 입도 지원센터시설' 백지화 뒤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슈화되지 않도록 하라'는 후속조치를 마련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외교적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다시한번 요구했다,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 새정치민주연합 김
장흥군은 친환경농업 기반의 확대를 위해 고초균 등 유용미생물을 매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8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330㎡의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완공하였으며, 연간 250톤의 미생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매일 공급체계를 구축하였다.이로써 기존 농작물용 유용미생물에 추가로 유산균, 효모균
서해해경청이 관할해역에 대한 불법 조업 외국어선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조업 중국어선 11척을 나포했다.
전남 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한‘무안군민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이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승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이 지난달 26일부터 2박3일간 다문화가정 7쌍이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목포시의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9회 모의어린이의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