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2~17일 사이, 영암 및 전북 남원의 농촌지역에서 피해자들이 5일 장을 보러 간 사이,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귀금속 등 33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2명 검거, 구속 했다.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는, 지난 17일 10:30경 영암군 시종면에서 거주하는 피해자 C某씨(남,80세) 부부가 시골 장터로 간 사이,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손괴하고 침입, 현금 55만원과 통장(70만원 인출), 금팔찌 1개 등 도합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J某씨(남,53세)와 K모씨(남,52세) 등 2명을 특수절
사건사고
김현 기자
2016.08.2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