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국정원,경찰이 민주노총 관계자 압수수색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동’ 북 지령문·충성맹세 등이 대량 발견되자, 이제는 "윤석열 정부와 애국시민들이 간첩소탕 특무작전에 나설 때이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에 활빈단은 "자유 대한민국이 간첩들의 자유천국이냐"며 윤석열 대통령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김규현 국정원장,이원석 검찰총장,윤희근 경찰청장,황유성 국군방첩사령관에게 "간첩들의 국내암약을 넘어 대놓고 포교하듯 확산하는 반정부 종북세력들을 일망타진해 원하면 북송시키도록 특단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해 군사적 대응 조치를 본격화했다.잠수함에서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연합훈련과 전략자산 전개 수위에 따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 도발로 수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되어 한반도 군사적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전략순항미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12일 새벽에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어제(12일) 아침 북한 신포 인근 해상의 북한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미상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하루 늦게 공지했다.합참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부터 한미군이 11일간 북한 전면 도발에 대비,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해 '북한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된 실기동 훈련이 대거 포함된'자유의방패'(프리덤 실드·FS)연합연습인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의 완벽한 작전 성공을 기원했다.활빈단은 핵무기 고도화를 이룬 김정은이 대남 선제 핵타격까지 위협해 윤석열 대통령,바이든 미 대통령간 찰떡같은 한미동맹틀 속에서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의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 불가피한 합동군사훈련 조치다"며 이원석 검찰총장,윤희근경찰청장에"한미동맹 철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인 고(故) 전형수씨가 극단 선택으로 숨진 데 대해서 당내에서 “책임 지라”는 공개적인 사퇴요구가 나왔다.비명(非明·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은 지난 10일 “이 대표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게 인간이고 그게 사람이다”라고 직공했다.성남 중원을 지역구로 둔 윤 의원은 “한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과 연관된 이들의 계속된 죽음, 이런 일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충격적인 일이며 이해하기 어려운 비극”이라며 “우리 지역, 성남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속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남한 말투’가 유행하자 북한 당국이 극약 처방을 내렸다. 남한말을 쓰면 6년 이상의 징역형, 남한 말투를 가르치면 최고 사형에 처한다는 내용의 법을 제정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최근 입수한 ‘새로 채택된 평화문화어보호법의 요구를 잘 알고 철저히 지켜나갈 데 대하여’ 문건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1월 채택한 평화문화어보호법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5일 전했다.평화문화어보호법 58조는 ‘괴뢰(남한) 말투로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통보문,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괴뢰말 또는 괴뢰서체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윤석열 대통령에 북한 노동당 대남공작 기구인 문화교류국에서 남조선 적화 활동 목표인 강령과 규약을 하달받고 부화뇌동해 간첩단 혐의를 받는 경남 창원의 ‘자주통일 민중전위(자통)’외에도 "국내 종북 불순세력을 국정원,검·경 등 공안기관을 총동원해 박멸 분쇄하라"고 촉구했다.활빈단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제국주의 침략 세력과 이와 결탁한 친미 예속적 지배 세력을 타도하고 노동자,민중의 주도하에 광범위한 민족 자주 역량을 묶어 세워 자주적 민주 정권을 수립한다’는 내
아침 시간대 항공편이 없어 불편을 초래했던 ‘ 여수발 김포행 ’ 항공편이 3 월 26 일부터 아침 시간대에 운행된다 . 김회재 의원이 여수공항 활성화 토론회 , 한덕수 국무총리 · 국토부 면담 등을 통해 요구한 여수공항 활성화 방안을 정부가 적극 수용한 결과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 전남 여수시을 ) 은 3 월 26 일부터 10 월 28 일까지 적용되는 올해 국내선 하계 운항스케쥴에 따라 여수발 김포행 항공편이 오전 8 시대 , 오후 5 시대 , 저녁 8 시대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 월 26 일부터는 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1일 페이스북에서 잇따라 직격탄을 날렸다.홍 시장은 천 후보의 반격에 1일 오후 늦게 다시 반격하며 “정치인의 특권 중 가장 중증이 착각의 자유”라며 “순천에서 이정현 의원이 두 번이나 당선된 것은 그가 우리 당이 낳은 호남의 거물 정치인이었기 때문이지 누구처럼 한번 튀어 보려고 그곳으로 간 정치인이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종북좌파를 겁내 눈치나 보면서 종북좌파라고 말 못 하는 사람이 정치인인가. 내가 중앙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당 고문으로 위촉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천하람 후보에게 직격탄을 날렸다.홍 시장은 1일 자신의 페북에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을 겨냥해 “어쩌다 이준석 바람으로 뜬 무명의 정치인이 일시적 흥분과 자아도취에 취해 책임지지도 못할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요즘 당 대표 선거를 보니 비전은 아예 없고 자해, 음해, 비아냥만 난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시장은 “박정희는 존경의 가치가 없고 김대중을 큰 정치인으로 존경한다면 박정희 존영이 걸려 있는 우리 당을 그만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했다.정의선 회장은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함께 각국 대사들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한국과 부산의 비전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주미한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초청행사는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교류협력을 돈독히 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개최 의의 등을 설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강기정 광주시장은 28일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강 시장은 대구시에, 홍 시장은 광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각각 진행한다.양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주시와 대구시는 2013년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영호남 상생발전과 협력으로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하고 있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의 첫 글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제6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차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았다. 강 시장은 달빛동맹 공동현안 돌파구 마련, 고향사랑기부제·제1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에도 적극 나서며 광주-대구 간 달빛동맹을 굳건히 했다.강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두류공원 2‧28기념탑 참배에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광주시장의 2‧28기념식 참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 이후 2년 만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2013년부터 2‧28기념식과 5·18기념식 교차 방문 전통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대장동 사건 관련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에 반란표가 무더기로 나오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이젠 이 대표가 제명에 살려연 사퇴하고 몸통으로서 의당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활빈단은 민주당이 '단일대오'로 철옹벽을 외쳤지만 "20~ 30여명에 이르는 의원들이 찬성·기권·무효표를 던져 가까스로 부결됐다"며"불구속 기소됐더라도 재판 법정에서는 이실직고로 양심껏 고백해 광명 찾으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이어 활빈단은 "검사독재정권의 사법사냥"이라며 결사항전식으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또 공식행사에 등장했다.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뜨고 연설을 했다. 착공식에는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도 참석했다.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사업은 평양 북쪽에 4100 세대의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추진 중이던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건설 사업과는 별개로 추진된다는 것이다.북한은 최근 전국의 건설 현장에 군·청년 등의 노동자를 동원하면서 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처럼 선전하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중국과의 대만해협 전쟁 발발 시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26일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은 지난 24일 입법원(국회) 출석을 앞두고 열린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대만)는 전쟁을 추구하거나 도발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추 부장은 (중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을 통해 대만을 단기간 내에 점령하려는 중국의 생각이 너무 원대하다고 설명했다.이어 대만군이 평소 전비 태세 대응에 나서고 있어 중국이 2주 이내에 대만을 점령하는 것은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국회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인 가운데, 이 대표 체포동의안 통과에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26일 나왔다.넥스트리서치가 MBN·매일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47.9%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통과시키면 안 된다’고 답한 응답자는 39.4%였다. 오차범위(±3.1%포인트)를 살짝 넘겨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오전 서울동작구 상도동 巨山 김영삼 대통령도서관에서 개최된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SY는 YS에서 전광석화 같은 개혁의 길을 찾아야 총선승리로 민생안정·국정성공을 이룰수 있다"고 국익을 위한 진언을 전했다.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등 윤 정부에 1000조원 우크라 재건사업에"1착으로 뛰어들어 대한민국의 최고기술·건설능력을 쏟아부어 '한강의 기적'을 수출하여 건설경기 호황 등 경제 활력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한 전쟁 1주년일인 2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러시아연방국대사관 앞에서 무고한 생명을 죽이며 세계평화를 깨고 글로벌 경제를 망치는 푸틴 러 대통령 규탄 시위를 벌였다.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러시아외교관 차량이 출입때 마다 "푸틴은 참수당하기 전에 전쟁을 멈추라" 며 "종전선언을 결행하라"고 힘주어 목소리를 높혔다.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 용산 집무실 앞으로 이동해 한덕수 국무총리,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등 윤 정부에 1000조원 우크라 재건사업에"1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사진)이 농식품부 2023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해남·완도·진도 15개 지구 사업예산 133억7000만 원을 최종 반영했다고 밝혔다.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원공과 용·배수로를 점검해 노후나 파손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을 보수·보강해 농민들의 영농편의 증진은 물론,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우선 윤재갑 의원은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해남·완도·진도 관내 신덕2·삼산·독점·송호·송현지구 등 5개 지구(총사업비 125억 규모)를 2023년도 신규착수지구에 반영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통일부가 북한 내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사실들이 연이어 확인되고 있다.최근에는 북한의 지방 교화소(남한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집단 탈출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평안도와 황해도 등 지방 교화소에서 수십 명의 수감자가 집단 탈출했다고 은 보도했다. 탈옥범들은 도주 과정에서 식량 절도 행각을 벌인 데 이어 살인까지 저질러 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