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내 조리시설이 없어 인근 학교에서 조리한 음식을 운반해 급식을 실시하는 운반급식에 대한 위생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4월1일 현재 전남도내 운반급식은 64개교(본교49, 분교15) 총1,357명의 학생들에게 이뤄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43개교, 고등학교 2개교로 나타났다.급식조달방법은 여수 율촌초상봉분교, 강진 작천중, 완도 청산중 3곳을 제외하고는, 학교 관용차, 조리원 또
지역정가뉴스
김현 기자
2018.11.20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