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비가 오는 가운데 자전거를 타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예산폭탄'을 내걸고 지난 2014.7.30 순천 보선서 당선된 그는 올해 전남 지자체중 순천시가 가장 많은 1조 예산시대를 연 주역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새누리당내 험지출마론을 몸소 실천한 이 후보는 22일 순천의 구희승 변호사가 국민의 당 후보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더민주당 노관규 후보와 민주당 최용준 후보,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 무소속 박상욱 후보 등 총 5명의 야당후보들과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3선에 도
봄 햇살이 따사로운 21일, 장흥 천관산 자락에 순백의 자태를 자랑하는 노루귀꽃이 고개를 내밀었다.여러해살이 풀인 노루귀는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잎이 올라오는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제2회 강진사초개불축제가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에서 12일부터 이틀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개불보다 많은 숫자의 인파가 몰리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행사 첫날 오후 2시, 이날 판매를 위해 준비한 개불이 동이 나면서 아직 개불을 구입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날 오후 1시 판매를 기약해야 했다.1년에 단 이틀 개방하는 사초마을 개불어장은 그것도 물때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하루 작업시간은 3시간 남짓에 불과하며 그렇기 때문에 축제에 내놓은 개불은 항상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타지에서 들여와 축제를 열수는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청정바다 강진만(灣)에 작은 섬 복섬에서 150여 명의 주민들이 2인 1조가 되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개불잡이에 여념이 없다.지난 9일과 10일 잡은 이 개불은 오는 12일, 13일 이틀 동안 사초리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강진개불축제 때 관광객들에게 현장 판매하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관리협회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환경재난안전방안 특강 및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개회선언 및 안건상정에 이어 이만희 전 환경부장관의 환경재난 안전방안 특강으로 진행됐다.이만희 전 장관은 특강을 통해 "한국재난안전관리협회가 국민의 취약한 재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며,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구조와 복구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황대
봄비가 멈추가 활짝 개인 날씨에 봄의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봄꽃의 대명사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군락지인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구례 산동 산수유꽃은 다음주중엔 50퍼센트 정도 개화하여, 산수유꽃 축제 개최되는 오는 19일경 절정을 이룰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일 성전 난우회가 주최한 제 14회 청자골 난꽃 축제가 열린 전남 강진군 성전면사무소를 찾은 관람객이 수줍게 내민 난 꽃을 감상하고 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7일 미 대사관 옆 한미연합훈련 반대세력에 1당100으로 맞서 北김정은 도발시 응징분쇄 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대로 한미연합훈련 성공을 염원하는 성원과 함께 북 미사일을 요격할 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THAAD)반대 시위자에 맞서 조기 배치 촉구 시위를 전개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 3·1운동 기념비’에서 강진원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이 기념비는 영랑 김윤식이 기미독립선언문을 가져와 강진에서의 독립만세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선열들의 정신을 후대에 기리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강진 3·1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함께 1976년 5월에 건립했다.
시민단체 활빈단이 1일 오후 애국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훈)가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북핵폐기 '3.1절 국민대회 및 구국기도회' 행사장에서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선출된 김경재 청와대 전 홍보특보와 같이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 총재에게 자총내에서 국익운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특무단' 신설을 제안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1절 97주년을 맞아 31시간 애국시민운동을 지난 28일부터 벌이며 일본대사관,탑골공원,관악산 입구,서울역 등지에서 일본침략군국주의 분쇄와 극일(克日)운동 결의를 다졌다.
28일 국민의 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에 출마한 김철근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서 연설하는 김철근 후보.이날 개소식은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전·현직 지방의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고흥읍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야권의 핵심지지 지역은 호남이고, 집권이 가능한 정당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중도 외연 확장이 가능한 국민의당이 호남을 석권해야 한다"며 "그래야 그 바람이 충청도를 뚫고 수도권으로 가서 제 1야당으로 부상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지하철을 돌며 테러방지법 제정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은 오는 5월 7일 북한의 제7차 노동당 당대회 즈음에 남한의 4.13총선을 무력화하기 위한 북한의 무력도발을 사전에 분쇄하기 위해선 테러방지법의 신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며 테러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활빈단은 또한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경재 총재에 국민들의 대북안보의식 고취와 국익수호활동 전개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에 국가보위특무단 결성을 제안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광화문,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테러방지법 제정을 강도높게 국회에 촉구했다, 특히 반북활동가,탈북인사,정부요인 납치와 암살 등 테러 기도를 철저히 저지,분쇄하라고 요구했다. 홍 대표는 테러방지법 제정을 반대는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을 겨냥해 " 테러방지법을 방해하는 김 의원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회의원이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1일 오후 주한일본대사관 일장기 앞에서 일본정부의 독도영유권 억지 주장 규탄 및 다케시마의 날 11주년 행사 강행 반대 반일시위를 벌였다.또 아베 일본총리의 위안부 모독성 발언을 강력하게 성토했다.이와함께 박근혜 대통,.황교안 국무총리에 독도를 방문해 영토수호 의지를 강하게 천명하길 촉구했다.한편 활빈단은 광화문,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테러방지법 제정을 강도높게 국회에 촉구하라며 반북활동가,탈북인사,정부요인 납치와 암살 등 테러 기도를 철저히 저지,분쇄하라고 요구했다.활빈단은 부산역 등을 돌
박철환 해남군수가 제 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했다.공로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박군수는 취임 이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매년 20개 이상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면서 2015년 한해 동안에만 연인원 10만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이 해남을 찾았다.특히 따뜻한 기후 등 해남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2014~2015 동계 시즌동안 14종목 323팀, 연인원 8만 6000여명이 해남에서 훈련하는 등 전국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메카로 자리잡게 했다.전국대회 및 동계
찬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전통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한데 모여 장(醬) 중의 으뜸으로 꼽히는 ‘정월 장’만들기가 한창이다.신기마을은 직접 재배한 콩과 강진군 관내에서 생산된 40톤의 콩으로 메주와 된장, 장 등 전통장류를 생산해 7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18일 김정은이 대남테러 역량 결집을 北 정찰총국장에 특별 지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즉시 청와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 황교안 국무총리,이병호 국정원장,한민구 국방부장관,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김수남 검찰총장,강신명 경찰청장등 공안 및 안보수장들에 국가안보 강화해 기습테러 봉쇄및 분쇄로 국민안전 촉구 긴급 호국안보 시위를 벌였다.이어 홍 대표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세종문화회관 임직원들의 삼청각 식당 무전취식 갑질 규탄 시위를 벌였다.
며칠간 따뜻했던 날씨가 샘이 났는지 주말 오후부터 내린 눈과 함께 맹추위가 찾아 온 지난 1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다산 정약용의 최초 적거지인 사의재 주막 뒤 한옥체험관 뜰의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국회 연설중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국회 정문에서 국민단합으로 국론결집과 유비무환 일깨워 총력안보 강화 등 국태민안(國泰民安)촉구 시위를 벌였다.또 국회 및 여야정치권에 테러방지법,노동개혁법 등 안보.경제 쟁점 민생법안을 조속 처리해 민흥(民興)시대를 열라고 촉구했다.이어 北김정은에 오늘 김정일 생일 잔치비용 줄여 굶고 있는 주민 먹여 살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