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좌파시민사회단체들이 선거철을 맞아 또다시 극성이다.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와 순천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7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출석률·입법발의 건수를 살펴본 결과, 이정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평균보다 저조한 입법활동을 보였으며, 공약 이행률도 22%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대기업 유치’ 공약과 관련해서는 “대기업 유치 실적은 전무하며 중소기업 17개 업체와 유치 협약을 맺고, 그 중 분양계약과 가동은 총 3
호남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순천총선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순천선거가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호남서 유일하게 새누리당 당선 지역인 순천의 이정현 후보가 이번에도 과연 순천을 수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4.7.30 보궐선거는 당시 순천 통진당 김선동 국회의원이 국회본회의장서 최루탄을 투척한 혐의로 국회에서 퇴출당하는 등 정치적 격변기에 치러진 선거였다.게다가 박근혜 정부 집권 초에 치러진 선거였기 때문에 정권의 실세였던 여당 이정현 후보에 거는 기대가 컸고, 이런 이유로 '
다음 달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2016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왕인으로 정인채(금정면 안노리, 만 69세) 씨가 선정됐다.정인채 씨는 1971년에 교직에 입문하여 2009년 정년퇴직까지 투철한 국가관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30여년간 교직에 종사하면서 후진 양성과 지역 인재 발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여러차례 교육부장관 표창과 대통령 훈장을 수여하는 등 그 공적이 뚜렷하여 이번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상징인 `왕인`으로 선정됐다.영암중학교에서 정년퇴임 후 고향에서 옛 제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바른생활 태도를 갖고 모범된 생활을 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당 김승남 의원이 같은 당 당직자에게 배뱉은 욕설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욕설 가해자인 김승남 의원이 15일 과의 인터뷰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인사는 본보에 메일을 보내 "사과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기 때문이다.그 인사는 16일 본보에 메일을 통해 "무려 17일동안 사과하길 참고 기다렸지만 사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사과의 진정성만을 놓고 보자면, 최근들어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순천만 스카이큐브 노선 연장과 관련해 최근 순천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순천시나 운영사인 순천에코트렌스 측이나 4월 총선 전에는 대응을 자제하기로 방침을 세웠기 때문에 현재는 비교적 잠잠하지만, 총선이 끝난뒤에는 본격적인 논쟁이 불가피해 보인다.필자 역시 과거에도 순천만prt 문제가 선거시즌을 맞이해 정치적 이용대상으로 전락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선거이후에 이 문제를 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다.하지만 순천만PRT를 순천에 건설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PRT 도입의 당위성을 누차 옹호한 언론인으로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잠시
지난해 11월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장흥군 문병길 지역경제담당이 울산광역시 북구청을 방문해 달인의 노하우를 전했다.지난 9일 울산시 북구청을 찾은 문 당당은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미쳐야 보인다.”라는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문 담당은 시대 흐름에 맞는 공무원과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소양에 대해 강의하면서 행정달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울산 북구청 관계자는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달인이 될 수 있을 만큼의 열정과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당 김승남 후보와 황주홍 후보 측 전남도당 사무처장 전화통화를 들으면 이들이 내건 '새정치'가 얼마나 헛구호 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새끼 **새끼 하면서 오간 욕설을 들으면 국회의원과 공당의 사무처장간 통화내용인지 아니면 시정잡배들간 대화인지 귀를 의심케 한다.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막말에 욕설까지 하는 김 의원의 행태는 일단 비난받아 마땅하다.일단, 상대방이 부인한다해서 막무가내로 욕설을 퍼붓는 것은 누가봐도 문제이기 때문이다.실제 통화에선, 당직자가 문자를 보낸
순천 청암대 사태를 영화로 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여기저기서 반응이 나온다. 일부에선 아직 사건이 진행중인데 그럴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부터 또다른 쪽에선 벌써부터 관심을 갖고 여러 얘기가 오간다.筆者는 사실 지난해 초 이 사건을 처음 접하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대해 나름의 소회를 기사와 여러 다른 형태로 기록을 해놨다.기회되면 나중에 책으로 엮을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지난해 1월 청암대 여교수로부터 억울한 사연을 접한 필자가 이 사건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청암대가 느닷없이 필자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가하면서 시
학생들 사표가 되어야할 전교조와 교사를 지도 감독할 좌익교육감이 법치파괴 주범좌익교육감! 누리과정예산 편성거부 친일인명사전 강매 전교조 학교복귀 거부방관전북 김승환 좌익교육감! 전교조에 학교 장악시키려 만든 자치조례 대법원이 제동법위에 군림하는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새 학기가 시작됐는데도 교육 현장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4월 총선 겨냥 더민주당이 장악한 시도의회 정부비난 위해 예산 두고도 누리과정 예산 편성 거부한고, 친일인명사전 강매하고 했다. 좌익교육감은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도 전교조 학교복귀 거부해도 방관하고 있다. 더민주당
筆者는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순천 청암대 사태와 관련해 100여편의 글을 써온 당사자로서 다가오는 4월 순천지역 총선에서 어떤 인사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지, 짚어보고자 한다.부디 순천시 유권자들은 筆者의 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순천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정치인의 선택기준은 무엇인지, 또 어떤 후보가 그런 기준에 부합되는지 곰곰이 헤아려 보기 바란다.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본인하기에 따라 대통령까지 도전이 가능한 재목이 될 그릇이 되는 인사라야 한다.과거에는 대통령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3
테러방지법이 만들어지면 가장 두려운 집단이 테러를 획책하고 있는 통진당 같은 종북세력이다. 그래서 더민주당이 목숨을 걸고 12년 동안이나 저지해온 것이다. 4월 총선이 임박해오자 민심이 두려워 억지로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에 더민주당이 거부를 중지해서 통과되었다.1983년 아웅산 테러, 1986년 김포공항 테러, 1987년 KAL기 폭파 테러, 2010년 연평도 포격 테러, 발목지뢰 테러 등 북이 저지른 테러로 무고한 인명이 목숨을 잃었다. 북은 서울에서 탈북자 이한영씨를 암살했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조도 파견했다. 북한사이버
테러방지법을 막으려고 무려 10시간 18분동안 필리버스터를 한 은수미 의원의 과거 전력이 주목된다.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진출한 은 의원은 과거 1990년대초 혁명적 좌파조직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정책실장 출신으로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검거, 6년을 복역한 인물이다.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약칭 '사노맹')은 노태우 군사독재정권의 타도와 민주주의 정권의 수립, 사회주의적 제도로의 사회변혁, 진보적인 노동자정당의 건설 등을 목표로 활동한 자생적 비합법사회주의전위조직이다.한 때 사회주의혁명 노선을 추구한 좌파 핵심인사가
테러방지법 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국회에서 대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본인 지역구인 전남 순천 총선에 활용하기 위해 본인의 테러방지법 반대토론을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필리버스터를 거론하며 마치 민주투사인양 SNS을 통해 홍보하기 급급하다.23일 밤 여야가 대치한 비슷한 시각 북한군은 청와대를 타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협박한 상황도 개의치 않은듯 국익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토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이들은 주장은 얼듯 들으면 그럴싸하다.국정원의 정보파악 기능을 인권침해로 간주해 문제삼고 있
순천곡성 국회의원 후보들이 무려 10명이나 난립하다보니 누가 누군지 구별조차 힘들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노관규, 서갑원, 김광진,고재경,김선일 후보까지 5명이, 국민의 당 후보는 구희승, 정표수,손훈모, 박상욱 4명, 그리고 새누리당 후보인 이정현 의원까지 합쳐 총 10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아마도 호남지역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지역구 일게다.일부에선 이름조차 낯설은 후보들이 명함을 내밀다보니 어색하기 짝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특정 후보에 대해선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질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는 말까지 나도는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핵무장 시키고 개성공단철수가 전쟁촉발한다는 문재인 전대표개성공단철수를 국론분열 남남갈등 선동에 이용하는 더민주당 4월총선에서 심판을북한 핵미사일 발사에 함구하고 개성공단철수를 비난하는 더민주당 북노동당 2중대더민주당 햇볕정책 핵과 미사일 되어 국민의생명과재산 위협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개성공단 근로자 임금이 북핵개발 자금정부가 개성공단 중단이란 초강수를 둔 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원인이 있다.그렇다면 먼저 북한의 책임을 엄중히 물은 뒤에 정부의 합리적 대응을 촉구하는 게 책임 있는 야당의 자세다.
한국경제의 시급한 현안과제로 떠오른 부실기업의 구조조정은 그것을 배태해 온 정책금융체제가 개편돼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기업 구조조정의 대상 기업 중에서 살려야 할 기업의 경우, 우선 이미 발생된 손실에 대해 소유주·경영진·은행·노조 간에 책임을 규명하고 그 다음에 손실 분담 원칙에 따라 각 당사자가 분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상기 4개 당사자등 중에서 특히 정책금융기관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최근 「한국개발연구원」은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에 국책은행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수년간 국책은
사랑이란/ 정 재 학 사랑이란너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 내 하나의 마음을 열어네 마음으로 가는 길을 잇고홀로 걷는 오솔길 같은 것눈부신 태양과 파란 하늘길섶에 핀 들국화랑 파랑새 한 마리손에 쥔 솔향을 퍼올리며달려가는 소나무숲 안개 낀 아침 같은 것발등을 적시는 이슬이 있으나오직 너 하나만을 바라보고너 하나만을 생각해 보는 유일함을 위하여보이면 가슴이 터지도록 벅차오르는눈빛과거친 숨소리와 포옹을 위한 두 손의 떨림사랑이란눈으로 만날 때마침내 두 손으로 안아보는 뜨거운 이름 너 하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에서반드시 만나야 하는 청난(靑
한국경제에게 가장 위협적인 중국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경우에서도, 만약 한국경제가 대내적으로 건실할 경우에는 상기한 외생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경제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부실이 급증하고 있는 기업의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추진함으로써 기업부실이 금융위기로의 전이를 차단함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본질적 대응책은 구조개혁과 규제혁파 등으로 기업투자환경을 개선해 고(高)부가가치 산업 육성 등을 통하여 한국경제를 내부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국회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
중국과 유엔에 북한 제재를 촉구하면서 김정은 자금줄 개성공단철수는 당연한일김대중‧노무현정권 햇볕정책으로 퍼준 8조8천억 핵‧미사일 되어 국민생명 위협 햇볕정책이 핵‧미사일되어 안보위협, 사드배치‧공단철수 반대하는 더민주당 반역정당더민주당, 국민‧국가를 걱정한다면 노동개혁법‧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부터 처리하라핵과 미사일이 되어 돌아온 김대중 노무현 정권 북한 퍼주기 햇볕정책"더민주당 남로당 서울 지부인가!"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이 대량 살상 무기 개발에 이
중국경제는 1982년부터 2011년까지 30년 동안 연평균 10.2%의 경이적인 고(高)성장을 지속해 왔다. 중국의 과거 고도성장을 뒷받침했던 전략은 저임금 하의 저소비·고투자·고수출이었다. 그러나 이 전략은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들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장기간의 고도성장에 따른 임금 상승 욕구의 분출과 고투자에 따른 과잉투자와 부실여신이 증가하면서 중(中)성장기로 연착륙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중국은 2012년부터는 7%대 중(中)성장기에 진입했다. 2015년 1~2분기 중 연속 7.0% 경제성장률을 보인 후 동년 3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