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국빈방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전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및 '워싱턴 선언',국빈 만찬후 이날 미국연방 의사당에서 상하의원 합동 석상에서 역설한 연설은 "발음,강약조절·매너·유머 모두 어디하나 빠질 게 없다"며 "특A+ 수준으로 높히 평가한다"고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명쾌한 스피치로 울림을 받은 미국 국회의원들로부터 56번이나 박수를(기립 박수 23번)받고 사인 요청 쇄도 등 국민적 자부심을 높혀준 너무 감동적인 명연설이다" 며 "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빈초청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강철같은 한미동맹 성원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빈초청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활빈단은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식 ‘핵 기획 그룹’과 비견되는 상설 ‘한·미 핵협의 그룹'(NCG· Nuclear Consultative Group)창설,동맹국이 핵 위협에 처하면 미국 본토 수준으로 방어해주는 확장억제(핵우산)를 강화한 ‘워싱턴 선언’을 '현실적 절충안'이라고 논평했다 또한 활빈단은 ‘한·미 핵협의그룹’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국민의 힘 영등포을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민주당의 돈봉투 사건을 대하는 자세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 앞에 고백하라'고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스스로 무너지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돈 봉투 사건은 한국 정치사 최악의 집단범죄 최악의 부정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돈봉투사건을 대하는 민주당의 자세다"라고 꼬집었다.이번 돈봉투 사건을 대응하는 민주당의 태도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자체 진상조사도 거부한 채 철저하게 버티기로 일관하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과 안보,경제 등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안보 분야에서는 북한 핵 억제력을 위한 대책이 기대되나 "한미간 잘 안풀리는 경제 분야는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된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반도체 지원법 등에서 미국의 요구만 들어주지 말고 국익을 도모하는 선물(성과물)을 받아오길 바란다"고 기원했다.활빈단은 대한인국 1호 영업사원인 윤 대통령에 "반도체 기업을 보호할 구체적 사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국가안보무장해제 결사 반대를 주장하며 국가보안법(국보법)사수를 결의했다.활빈단은 "국보법은 북한의 대남적화 시도 같은 안보위협 때문에 존재하는 국가체제 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장치다."며 북핵 완전 폐기로 대남 침략도발이 없는 평화 체제가 이뤄지면 그때가선 국보법이 개폐될 수도 있지만 평양에서 김정은이 서울을 호시탐탐 노리는 현 상황 에선 "국보법 절대사수만이 국가안전과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활빈단은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바이든 미대통령의 국빈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도를 환영했다.윤 대통령은 26일 한·미 정상회담,27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미군 수뇌부의 북한 정세 브리핑,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국익실리 외교를 펼칠 여러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이와함께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과 함께 경제중심 정상외교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출범 이후 최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며 이재용 삼성전자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19혁명 63 주년을 맞아 19일 서울강북구 수유동 국립민주묘지에서 "4·19민주혁명정신을 계승해 북녘땅에도 인민혁명이 터지길 기원하며 북한동포 자유 해방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활빈단은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北동포들에 “활짝 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동포들 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이 겨레들 가슴 속에 피어 나길 바란다”며"제2의 4·19혁명으로 자유해방을 쟁취해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독려했다.또한 활빈단은 북한동포들에 민중혁명의 불꽃을 점화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_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진보당 소속으로 전북 전주을 4.5보궐선거에 당선 일성으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줄곧 미군철수 주장 등 반미세력인 강성희 의원의 국회 국방위원회로 상임위 배정을 군사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 시위와 국민여론에 밀려 강성희 의원은 정무위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17일 오후 3시 전북 남원 지리산휴게소에서 광주‧대구 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양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민선 8기 굳건한 달빛동맹으로 공항특별법 국회 동시 통과라는 쾌거를 이뤄낸 만큼 이를 동력 삼아 달빛내륙고속철도 조기 완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양 도시 최대 현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 광주 광산구 갑 ) 은 17 일 오후 ‘ 광주 · 대구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기념행사 및 달빛고속철도 예타면제 특별법 공동 추진 협약식 ’( 이하 협약식 ) 에서 “ 오늘은 광주와 대구가 함께 여는 내일 ” 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지역의 숙원 과제였던 군공항 이전법 국회 통과의 노고를 기리고 , 앞으로 달빛고속철도 ( 광주 ↔ 대구 )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법 추진과 ‘2038 대구 · 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 공동 유치의 뜻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용빈 의원은 행사에서 “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국회의원 특권폐지,고위공직자 전관범죄 척결국민운동(특본.상임대표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출범식이 16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깨어있는 시민들이 특권 폐지에 앞장서자"며 특권추방 시위를 벌였다.앞서 활빈단은 국회,정부서울청사,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더불어민주당사,과천정부청사 등지에서도 시위활동을 벌였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사진)이 쌀 가공식품에 사용된 쌀의 생산연도와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 발의했다.일반적인 식품의 경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명, 내용량 및 원재료명, 제조일, 유통기한 등을 표기하고 있다.하지만 쌀 가공식품은 핵심 원재료인 쌀의 생산연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묵은쌀이 햅쌀로 둔갑하거나 소비자가 이를 오인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에 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북한이 지난달 27일 공중폭발 시범사격 이후 17일만인 13일 오전에 무력시위 재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15일 김일성 생일(북 태양절)이 다가오자 벌이는 "헛튼 무력시위 망발이다" 며 군당국에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때까지 이어질 도발에 총력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북한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기념해 벌일 대규모 경축 행사비를 줄이고 군량미라도 풀어 기아선상에서 신음하는 인민들 입에 풀칠이라도 해주라"며 "선군정치를 선민정책으로 전환,민심다잡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북한은 태양절 당일에는 태양절 경축 보고대회, 군중 동원 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열고 밤에는 불꽃 야회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를 열어 북한의 최대 명절을 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활빈단은 김정은 위원장에 "핵실험,ICBM 발사는 국제사회 반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앞에서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돈봉투’뿌려대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하는 공정한 잣대로 검찰은 실체적 진상을 밝혀내라"고 요구했다.이에앞서 활빈단은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국회앞에서도 한국정치 적폐로 정치발전의 걸림돌인 돈선거 규탄 시위를 벌였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미국 CIA등이 한국 외교안보라인을 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서가 유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해 파장이 더욱 확산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정부에 엄정 대응하라"며 그러나 "성급하게 판단해 대응하지 말고고 특히 러시아 등의 한미동맹 이간질은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실 안보사항 등 극비 사항들이 미 중앙정보국(CIA)·국가안보국(NSA)·국가정찰국(NRO)으로부터 도감청됐을 수도 있는 매우 엄중한 사안이다."며 "문건 내용과 유출 여부 등을 명확히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2021년 전당대회에서 송영길·홍영표·우원식 세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돈봉투 살포 등 금권이 난무했다"며"그 전모를 이제라도 낱낱이 밝혀 진상을 대국민 공개하라" 고 요구했다.또한 활빈단은 당시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의 대표 선출은 "당 내부 문제만이 아닌 정치와 국정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전당대회 대표선출 과정의 불법은 민주정치체제를 위협한 행위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이와함께 활빈단은 검찰에 강래구 당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전 정부 임기말 공공기관장·상임감사·이사 등 임원으로알박기 심어놓아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철학이 다른 낙하산 인사들에 퇴진 촉구 시위를 벌였다.또한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총리실 앞에서 고위공직자 전관범죄 척결 캠페인도 전개했다.앞서 활빈단은 외교부 청사내에 있는 국민권익위원회 서울사무소 앞에서 낙하산·알박기퇴출운동본부장인 신문명정책연구원 고도환 사무총장,행동하는 애국단 김임용(상해임시정부 의정원 김붕준 의장 손자)단장 등 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광주를 찾은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대사와 폴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를 연이어 만나, 문화예술 교류의 물꼬를 텄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만나 “서양음악의 고향 오스트리아와 예향 광주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닮았다”며 “그동안 오스트리아 예술가가 지속적으로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ㅍ여 오스트리아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 차기 행사에는 파빌리온(국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