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환영리셉션이 22일 오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만채 도교육감, 명현관 도의회의장, 이낙연 전남지사 ,박철환 해남군수, 이길운 해남군의장(좌로부터)이 전라남도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해남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땅끝 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 구호아래 육상, 수영, 축구 등 22개 종목(정식종목 21, 전시종목(당구) 1)에서 시ㆍ군 대항전으로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北이 6.25남침전쟁범인 3대 세습 독재폭정의 원흉이 태어난 날을 태양절로 받드는 김일성 104회 생일인 지난 15일 강원도고성군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에서 종북척결국민행동속초지부(회장 김석구)와 함께 北김정은을 향한 대북성명을 통해 "호화판 경축행사비와 5차 핵실험비,실패한 무수단탄도미사일 발사등 무력도발 비용으로 굶어죽는 인민들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고 맹성토 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 화진포기념관에서 건국초대 대통령 추모 및 종북세력척결 결의후 최북단 통일전망대에서 김정은에 종전선언을 촉구하
18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소공원에서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꽃잔디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함평읍사무소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14곳에 꽃잔디 등으로 소공원을 조성했다.
트로트 가수 검지(본명 전검지)가 신곡을 공개했다.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가수 검지가 1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콕찍어'를 발표했다.검지의 신곡 '콕찍어'는 솔직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살린 가사와 세미 트로트의 발랄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매력적인 곡으로, 빠른 비트의 밝고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누구나 즐겁고 신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곡이다.'콕찍어'라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담겨 있어 들으면 들을수록 강한 중독성이 있고, 사랑하는 사
14일 아침,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정문 앞 화단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봉우리를 피우고 있다. 아침햇살을 머금은 튤립의 생기가 직원들의 출근길을 한층 싱그럽게 만든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은 11일 오전 광양읍 5일 시장에서 이승안후보 지원유세를 가진 뒤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상인들및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최고위원은 “이 후보는 이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과 협력회사에서 30여년간 일해온 탓에 지역경제의 실상을 잘 알고 있어 어떤 후보보다 지역경제를 살려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국가의 지원이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권당 후보로 출마한 이승안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 주말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에는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가족단위 관광객등 많은 상춘객이 찾아 봄꽃 여행을 즐겼다.한편 영암군 군서면 일원에서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성대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일 서울 서초동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폐지 총선공약을 들고나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국정원 무력화 더불어민주당은 평양기쁨조냐?"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구희승 후보 지원 연설을 펼쳤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구희승 후보는 보석 같은 사람으로 순천이 낳은 인재이며 경제전문가와 관료, 판사로 탁월한 업무를 진행해온 후보로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 3번 구희승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안 대표는 이어 “기호 1번과 2번이 맨날 싸움만 하느라고 아무 일도 못하고 있다”면서 “그런 정당들은 민생문제에 관심 없는데 그래도 1번, 2번을 계속 찍겠는가? 3번 국민의당은 문제해결 방법을 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시급히 필요해 19대 국회에 수차례 요청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촉구 시위를 벌였다.또 4.13 총선 20대 국회의원 후보들에 對유권자 공약 천명과 당선되면 등원후 의정 첫 입법 발의로 국가안보에 행동으로 동참을 요구했다.이어 국정원 폐지 공약을 내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국가최고정보기관 무력화는 평양기쁨조 망발이냐"며 강력 규탄했다.
해남 주작산에 봄이 활짝 찾아왔다.3월말부터 진달래가 분홍빛을 수놓은 주작산에는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한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해남군 북일면과 옥천면, 강진군 신전면 등에 걸쳐 있는 주작산은 커다란 봉황 한 마리가 남해를 향해 비상하는 것처럼 보여 주작(朱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특히 기암괴석과 12km에 이르는 긴 능선으로 이어지는 경쾌한 암릉은 제 2의 달마산이라 부를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 봄 산행 명소로 꼽히고 있다.새의 머리 부근에 위치한 주작정(朱雀亭)의 서쪽의 작은 봉우리에 오르면 전설속의 신비스러운 주작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향군인회 앞에서 향군회장 후보 심사를 철저히 해 이념논란자나 부패전력자를 가려내라고 촉구하며 향군개혁 촉구 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서울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이날 발효된 일본안보법을 전쟁법이라며 반대시위를 벌였다.앞서 홍 대표는 세종로 미국대사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반미 시위에 맞서 北 도발시 평양수복후 백두산까지 북진해 통일을 이루길 촉구하는 호국 시위를 벌였다
낮 한때 수은주가 16도까지 올라간 지난 28일 장흥군 탐진강변에 노란 개나리가 만개해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봄의 전령 개나리를 비롯해 동백, 유채, 벚꽃, 진달래, 철쭉 등이 늦은 봄까지 장흥의 산과 들을 수놓는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안중근의사 순국 106주년일인 26일 효창공원내 안 의사 가묘 앞에서 日침략주의를 분쇄하고 청와대불바다 공갈협박 등 대남도발 전쟁광인 북한 3대세습독재 폭정자 김정은을 타도, 제거할 남북한과 해외교민사회 애국청년중에서 제2의 안중근의사 출현을 촉구하는 호국시위를 벌였다.
지난 23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22일부터 시작된 올 해 첫 번째 고려청자 전통 가마 불 지피기가 이어진 가운데 도공들이 소나무 장작을 가마에 넣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강진관요(官窯)의 화목 가마 청자는 작품에 대한 믿음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작품 밑바닥에 ‘목(木)’자가 새겨지는데 이번에 완성된 43점의 작품은 다음 달 5일 가마에서 나와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강진청자박물관은 고려청자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고 재현연구를 위해 전통 가마 불 지피기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는데 매년 6&sim
더불어민주당 순천 노관규 국회의원후보는 24일 오전 9시 40분 순천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노관규 후보는 “순천이 더 이상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들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을 심판해 순천의 자존심을 되찾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3일 "애국은 행동이다"며 고려대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고대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 추방 대학생 동참 촉구 켐페인을 벌였다.홍 대표는 내달 15일 北 태양절과 5월 7차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벌일 도발은 "무력도발 보다는 비대칭전력인 사이버테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판단된다"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선 사이버테러방지법 입법 제정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 4기 인증식 행사에 참석했다.최 차관은 축사를 통하여 “사이버 공격이 더욱 지능화되어가는 시대에,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K-ICT 발전 전략을 세우고 정보보안 사업을 육성하고, 정보보안 연구 기술 사업을 지원하며,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정부만의 힘으로는 버거운 일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BoB 교육을 수료하는 학생들이, 힘을 보태주어야 가능한 일로 BoB는 그동안 국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삼정호텔서 BOB 4기 인증식을 개최하고 교육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날 "BoB 4기 교육생들은 전폭적인 지원 하에,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BoB 교육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진 만큼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 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 국군사이버사령부 변재선 사령관,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회장, 고려대학교 임종인 교수(前 청와대 안보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