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문화의집 축제 __문화로 행복한 우리 동네’가 오는 5월26일과 27일 해남군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해남군 후원, (사)한국문화의집협회와 해남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시민문화예술 행사다.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 143개의 문화의집 동아리를 필두로 각 지역의
순천시가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습지생태관광대회와 해양보호구역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신안군 증도 갯벌 생태 전시관 일대에서 열렸다.습지생태관광대회는 습지보호지역 지자체나 지역주민 등이 팀을 구성하여 특색있는 생태여행 프로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전남 강진 유배시절 만난 최고의 제자인 치원 황상(1788~1870)의 일속산방 길이 간행되었다.황상의 일속산방 길은 1800년대 황상의 거처가 있었던 대구면 항동마을의 일속산방에서 강진읍을 오가던 칠량면까지 포함된 것들로 강진에 또 하나의 답사 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진군문사고전연구소(소장 양광식)는 오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여수엑스포) 관람객 수가 당초 예상과 달리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엑스포 특수가 실종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특히 개최도시 여수와 인근 순천,광양시의 상인들은 엑스포 전보다 매출이 감소하면서 망연자실한 가운데 조직위원회와 여수시가 뚜렷한 해결 방안을 내놓지 못해 원성을 사고 있다.20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수시가 교
12일 첫주말에 이어 19일 주말도 10만 미달 여수박람회조직위는 19일 주말 입장객이 6만773명으로 12일 개장 이후 최대인파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조직위가 예측한 주말 10만 달성은 주말이던 12일(3만6천)에 이어 2차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그러나 조직위는 속도는 느리지만 관람객이 증가세에 있고 공무원 등의 단체 관람, 방학 등이 예상되는 만
오는 6월 2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인 ‘비밥’이 해남 무대에 오른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뮤지컬 ‘비밥(BIBAP)’ 공연을 유치,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5월31일과 6월1일 2일 동안 오후 7시30분에 개최된다.‘비밥’ 공연은 지난 2008년 한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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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숨결과 옛 정취가 살아있는 낙안읍성으로 추억여행이 시작된다.“살아있는 전통문화, 찾고 싶은 낙안읍성”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낙안민속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5회 전국가야금 병창 경연대회와 임경업 군수 부임재현 행렬, 수문장 교대의식, 낙안읍성 두레놀이, 전통혼례식 등 문화행사와 얼쑤공연, 평양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5월 17일부터 5월20일까지 도양읍 녹동항에서 제13회 녹동바다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전했다.“청정해역 고흥녹동바다! 수산물과 함께”라는 주제로 바다와 인간,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제13회 녹동바다불꽃축제는 녹동JC(회장 박형근)가 주관하고 고흥군이 후원한다.이 축제는 녹동항 건너편에 위치한 소록도에 거주하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문화예술부문 각종 공모사업에 속속 선정되며 군민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5건(공연사업비 1억2천만원)의 공연유치에 이어 올해도 중앙부처 및 각급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문화예술부문 공모사업에 현재까지 모두 5건(공연사업비 2억원)이 선정되며 군민 문화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특히 유치 선정
아버지의 이야기.가슴 뭉클한 우리 시대의 아버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 시민을 찾아온다.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 30분 광주 궁동예술극장에서는 최근 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으로 선임된 연극인 박윤모씨의 40년 연기 인생이 담겨있는 대표작 ‘아버지’가 펼쳐진다.이 작품은 소설가 한승원씨의 원작으로 1998년 드맹아트홀에
해남예총이 마련한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예술문화심포지움’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해남군, 해남군의회, 한국예총, 제주도예총, 서귀포시예총 후원으로 해남예총의 선진예술문화교류를 통한 활성화 방안구축, 더 나아가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됐다.김석범 제주도예총 전 사무처장은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0일 오후2시 시청에서 “아시아 아트옥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서는 예술의 거리 상가대표, 지역작가, 미술협회 관계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계자 등 각계를 대표한 자문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사업방향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번 용역의 수행기관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바가지요금이다. 관광지마다 성수기 때는 숙박요금이 2배 이상 뛰는 것이 기본이다.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도 요금 인상은 피할 수는 없다. 권하는 방법은 여수뿐만 아니라 순천, 구례 등 가까운 전라선 권역에 숙소를 잡고 기차나 버스,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기차로 박람회장을 다녀오고, 승용차로는 인근 관광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장권을 사전 구매해 전시관을 예약하고, 열차를 이용하면 단시간에 엑스포를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마을회관, 처치스테이, 템플스테이 등을 이용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문화체험도 가능해 일석이조다.사전예약으로 줄서는 시간을 줄이자여수엑스포에는 80개 전시관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관람객
3만3,000원에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고?코엑스 3배 규모 국제관…104개국 바다 생생한 체험__/p>__/div>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에 가면 세계일주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여수엑스포 국제관에는 104개 나라가 직접 기획한 독특한 컨국가관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국제관은 단일 건물로는 엑스포장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이
차는 집에 두고, 대중교통 이용하자완주-여수간 고속도로 등의 확충으로 서울에서 여수까지 4시간이면 갈 수 있다. 하지만, 기름값도 비싸고, 차는 집에 두고 가는 것이 속편하다.대중교통은 열차와 버스, 항공, 배편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열차와 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차를 이용할 경우 역 발권시 입장권을 제시하면 30%
바다 속 6,500m 심해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첨단 전시관이 5월 12일 공개된다. 여수엑스포 해양베스트관은 교육적이고 실물 위주 전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제관 2층에 위치한 해양베스트관(OCBPA, Ocean & Coast Best Practice Area)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바다’를 심층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
여수세계박람회 개장 첫날인 5월12일 다양한 볼거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개장 기념으로 열리는 특별초청공연 ‘빅 웨이브 콘서트’에는 걸그룹 원더걸스와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가 출연하고, 낮에는 대형 목각인형과 각종 해양생물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해상쇼가 바다 위에서 펼쳐진다.최근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