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지난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불법 탄핵에 저항하기 위한 태극기 집회서 만난 인사들이 '애혈단'이란 단체를 결성하고 수년째 애국집회에 참가해 주목된다.이 단체는 태극기집회 참가인사중 현장에서 활동가 중심의 인사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광화문 집회 등 각종 애국집회에 참석한다.회원들은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지만 주말이나 애국집회때는 서로 연락을 취해 행사장에 나타난다.그러다보니 이들은 서로 도울 일이 있으면 상부상조하고 회원간 애로사항도 챙긴다.지난 2016년 이후 7년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15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외교 성공을 기원했다.활빈단은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북미·유럽 집단방위 체제인 NATO로 넓힌 윤 대통령이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을 이끌어내는 자유수호 리더십을 발휘하길 촉구했다.또한 활빈단은 나토 정상회의중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가 주요의제로 다뤄질 전망인 가운데 기시다 日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갖는 윤 대통령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장흥 ‘건강 창업행복노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활여건 개선으로 지역격차 해소가 기대된다.인공지능, 스마트센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어르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또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55개 지자체가 신청해 장흥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장흥의 생물의약산업 기반 ‘건강 창업행복노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특별교부세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민주노총에 "국민이 뽑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헛된 망동은 규탄받아 마땅하다"며"경제 회생에 찬물 끼얹어 망치려는 총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 최근 문 재인 정부 시절 5년간 집행한 전력산업기금 12조원 중 절반인 6조원가량을 점검한 결과 총 5천359건에 5천824억원의 위법·부적정 집행 사례가 적발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검찰에 공정과 정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권 카르텔 척결 특별지시대로 "철저하게 수사해 태양광 비리를 뿌리뽑으라"고 촉구했다.또한 활빈단은 국무조정실의 ‘태양광 등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2차 점검’ 결과 2022년 9월부터 위법·부당한 집행이 총 8천440억 원(7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3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3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인기가수 박지현을 위촉하고 17개 유관기관과 관람객 유치·농산물 마케팅 협약을 하는 등 성공 개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청, 농협중앙회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식품수출협회, 중앙단위 농업인학습단체 및 청과회사 대표이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류를 위한 씨앗 심기 시연과 업무협약으로 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했다.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목포 출신 트로트 가수 박지현은 최근 케이블 방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문재인 정부 알박기인사축출 국민운동본부 고도환 본부장과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양천구목동 방송회관앞에서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이들은 "조작 편파 왜곡보도의 산실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 위원장과 상임위원들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정연주 이사장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국정철학,이념,사상적 토대가 윤석열 대통령과 엇박자 나는 대표적인 친 문재인 인사로 꼽혀 왔으며 KBS, MBC의 조작 왜
(데일리저널=손은수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0일 서울강남구 학동로 도로에서 '갑질없는 세상만들기'창립대회(위원장 소철훈)에서 갑질 퇴출 국민운동 전국확산의 필요성을 힘주어 말했다. 활빈단은 LH 등 공기업이 공공재개발 현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제보를 받아 사건의 진위를 파악중이며 갑질로 판명되면 관련자 전원을 관계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축제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문화(文化)라는 말도 넣어서는 안 되는 퀴어축제 개최를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활빈단은 "진리를 추구해,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문화다"며 난장판에 가까운 광란의 행사를 ‘문화축제’라고 우기는 성소수자들의 도심 점령을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또한 활빈단은 성소수자’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는 "퀴어(Queer)의 뜻은 ‘기이한’, ‘이상한’이다"며 ‘성소수자’라는 말조차 맞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
조선시대 해남향교의 양사재이면서 도의를 강론하고 나아가 후학들의 경전을 가르치는 ‘관서제’라는 교육장으로서 지역의 유교문화의 산실 역할을 했던 ‘해남 수성회(海南 壽星會)’는 올해로 12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1903년(광무 7년)에 설립되어 해남향교의 지원으로 운영되어왔던 이 곳 ‘관서제’(=해남 수성회)는 일제시대 침탈에 의해 유학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거의 파문에 이르게 된다.이에 자체 운영자금 모금으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오다가 그 후, ‘관서제’에 대한 기록이나 보존되어 오던 서류 등이 일체 사라져 당시를 상기하지 못하여
전라남도가 염전근로자의 인권 침해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활동 강화, 근로환경 개선, 피해 지원 강화, 제도 개선 등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했다.전남도는 지난해 3월 경찰청,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염전근로자 처우개선 전담조직(TF)’을 발족했다. 이어 착수한 ‘염전근로자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지난 2월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염전 내 노동·인권 침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염전근로자 근로실태조사 용역 후속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종합계획에는 ▲인권침해 예방활동 강화 ▲근로자와 사업주 인식 개선 ▲근로환경 개선 및
전라남도는 출향인 자녀 세대와 소통·교류 강화를 위해 6월 30일까지 3일간 출향인 자녀가 전남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2023년 출향인 자녀 우리지역 문화탐방’을 추진했다.목포, 순천 등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포터즈의 전국단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청년지원단’ 발대식을 함께 개최해 청년층 확산을 꾀했다.‘우리지역 문화탐방’은 향우 자녀 등에게 전남을 직접 방문·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남을 알리고 도정에 참여·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방송심의위원회가 입주한 서울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편파 보도·방송 왜곡,가짜뉴스 양산 몸통 정연주 방심위원장 퇴진 촉구 시위를 벌였다.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와 국가정책,국정철학,정부이념,사상적 토대가 다른 정 위원장은 알박기,붙박이란 국민적 비난 쏟아지기 전에 스스로 물러날 줄 알아야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마약범죄가 날로 급증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8일 서울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에 지난4월'마약사범 뿌리 뽑으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지시인 "일선 경찰이 철저히 이행하라"며 마약퇴치캠페인을 벌였다.앞서 활빈단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인26일에는 서울양천구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도 인생파멸 시키는마약퇴치 촉구 시위를 전개했다.
‘써레시침’이란 농기구인 "'써레'를 더 이상 쓸 일이 없어 씻어둔다"는 데서 나온 말로 한해 농사의 근본인 모내기를 마치고 온 가족, 온 동네 사람들이 한데 모여 농사에 지친 그 동안의 노고를 풀면서 간단한 음식을 장만해 한때를 즐기는 행사를 말한다.지난 6월 24일 해남군 북일면 월성마을에서는 올해 모내기를 마친 동네주민들이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화합의 장을 위한 ‘써레시침’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월성마을(이장 손동수) 부녀회와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동네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해남군 우수영에서 신안군 장산도·신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카페리 여객선이 취항한다.해남군은 23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유)신진해운 박금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영~장산도~신의도 항로에 449톤급 카페리여객선 드림 아일랜드호 운항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취항할 드림 아일랜드호는 여객정원 314명, 차량 37대를 선적할 수 있다.오는 26일부터 하루 3회 연중 운항할 계획이다.항로가 개설되면 우수영에서 신의도까지 1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목포~신의 항로에 비해 1시간 가량이 단축된
해남군은 지난 22일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향사랑 명예의 전당은 해남군 장학사업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신청사 2층 역사관 벽면에 조성됐다.헌액 대상은 누적기탁액 500만원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이다.군은 기부자의 이름 또는 상호를 명패에 새겨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기부자들에게는 고향사랑 명예의 전당 헌액증서를 전달해 고마움을 전했다.해남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1억원 이상‘플래티넘’에는 최고액을 기부한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와 ㈜광주은행 해남지점이 이름을 올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유명한 국제로타리 3610지구 해남로타리클럽,해남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사랑의 집짓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해남클럽 (회장 서선환)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이번에는 시선을 국외로 돌려 국제봉사에 나섰다.글로벌보조기금 사업으로 약 3만불을 조성하여 베트남 푸토 푸닌에 있는 바오탄 초등학교에 전자칠판 및 컴퓨터를 지원 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지난 6일 무박 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현지를 방문, 기증식을 가졌다.로타리재단의 글로벌보조금 사업은 로타리클럽의 인도주의 봉사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8일 황산면 옥동마을을 방문해 청년마을‘눙눙길’을 만들어나가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눙눙길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이 될 (구)옥동초등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황산 옥동마을은 인근 옥매산에서 나오는 곱돌로 만든 옥공예로 60~70년대 명성을 떨쳤으나, 지금은 쇠퇴하여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잊혀져가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 청년들이‘옥공예마을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지난해 말 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해남지역 해남지구위원회(회장 김완석)는 7일 한국뷔페연회장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1:1사랑의 결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결연학생 56명과 결연 범죄예방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검 해남지청 조윤철 지청장, 김한민 소년전담검사를 비롯, 한남열 해남지역협의회장, 김완석 해남지구위원장과 내ㆍ외 귀빈 인사들이 함께 해 격려와 칭찬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 행사는 청소년 범죄예방 해남지역 해남지구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결연 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