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0일 北5차 核실험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남권으로 들어와 광주송정역,목포역,광주-전남지방경찰청 등지에서 北기습도발에 대비한 민관군 총력안보강화 촉구 호국안보시위를 벌였다. 앞서 홍 대표는 광주 중국총영사관앞에서 중국정부에 북핵 저지에 선봉역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4일 대구시 동구 신서동 한국가스공사 앞에서 공기업 부패비리 척결 시위를 벌였다.감사원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직원 37명은 CCTV 구매와 관련해 협력업체로부터 주기적으로 술 접대와 골프 접대, 회식비 등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가스공사는 배관망 등 공급시설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CCTV를 대량 구매하는데, 감사원은 이 과정에서 전직 임직원들이 퇴직 후 취업해 있는 특정업체와 장기간에 걸쳐 유착관계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와 전통 속에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북일기별체육대회’가 14일 모교운동장에서 재경향우회, 재광향우회, 총동창회와 전국 기별동창회와 전 동문이 아우르는 축제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우정과 화합을 통해 모교사랑과 지역발전을 모토로 한 두륜중학교(북일초등학교) 선·후배간 화합한마당인 ‘기별체육대회’는 선후배들이 매년 광복절에 모여 그간의 그리움을 달래며 오랫만의 정을 나누면서 시작 된 대회로 이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행사로 자리하고 있다.또한, 이 대회는 애향심과 자긍심, 모교사랑과 함께 선·후배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매년 3백만원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고흥군 풍양면이 율치마을 인근에 조성한 10만송이 해바라기 공원이 황금물결로 장관을 연출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율치마을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마을로 천등산 줄기 밑에 구례골이라는 산이 있는데 밤나무가 울창하다하여 마을 이름을 ‘율치’라고 불리게 됐다.현재는 3,300㎡(1000여 평)의 터에 크고 탐스럽게 발아한 해바라기로 가득 차 풍양면을 찾는 피서객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율치마을 해바라기 공원은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의 1마을 1특색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2박3일 사드 방중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6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국익역주행과 국론분열을 비난하며 강도높게 규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경영층이 직접 현장 격려를 실시했다.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9일, 제선공장(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공정)과 열연공장(반제품인 슬라브를 롤러로 압착하는 공정)을 방문했다. 안동일 소장은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직원 한명 한명 직접 손을 잡아주며 격려품을 전달했다.또한 현장의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점은 없는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무더위 속 건강관리와 안전한
신안군은 비금도 도고마을에서 도시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걷기 체험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비금도 특유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떡메길과 논드래미 해수욕장길을 걸으며 중간 중간에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했다.체험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재미를 더하고 끼니마다 나물죽·바위옷냉국·칠게튀김 등 건강한 향토밥상을 제공해 비금도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1코스인 떡메길은 해안가를 가득 메운 염전과 마을 풍광이 한눈에 보이는 떡메산을 등산하면서 햇살 가득한 염전에서의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44회 강진청자축제 사흘째인 지난 1일 고려시대 청자운반행렬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열린 가운데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소달구지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사진 가운데)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센터에서 140명의 화이트해커 교육생에게 '혁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사회에서 청년실업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10여명의 교육생들로부터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 등을 질문받고 답변하는 등 한국사회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청년들과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BOB센터에서 140명의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생들에게 '혁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정 의원은 이날 우리사회 문제점으로 청년실업문제, 정당의 혁신, 사회통합의 저하, 기업 수익성 및 잠재성장률 악화, 부정부패, 저출산고령화 등을 지적하며, "사회 현상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44회 강진청자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박물관 2호 가마에서 1300도가 넘는 전통가마에 소나무 장작을 넣느라 도공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전통기법 그대로 화목가마에서 구운 완성 청자는 다음달 6일 토요일 오전 가마에서 꺼낸 뒤 오후 3시 청자촌 광장에서 투찰방식의 공개경매로 주인을 찾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제44회 강진청자축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광장에서 미국 스노콜미시의 연수단 학생들이 고려청자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어린이와 함께하는 강진청자축제’ 슬로건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토존 등 놀이공간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를 마친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 동안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7일 인천 앞바다 무의도 하나개 해변에서 사드배치 지지 등 호국안보켐페인을 벌였다.이어 청와대,경찰청 앞에서 시위를 열었다.앞서 활빈단은 지난15일 성주현지에서 사드반대 집회에 맞서 국론결집으로 총력안보를 호소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릴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 축하 서울 개최 행사 중단'을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군고위 관계자들에게 요구했다.활빈단은 일본대사관이 지난해에는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에서 자위대창설 기념 축하행사를 한 이후 올해는 서울한복판에서 행사를 강행하기로하자 보수,진보시민사회단체들과 일본우경화를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에 12일 오후5시 보혁좌우(保革,左右)이념 구분없이 힐튼호텔앞에 총집결해 "침략과거사 반성없이 군국주의로 회귀해 군사대국화를 꾀하는 일본의 망동을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이주영 의원이 1일 오후 2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서울 양재동 K호텔서 개최한 화이트해커 발대식에서 교육생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이 의원은 그동안 유준상 원장이 국내 최초로 시작한 보안인재 양성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해수부장관으로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헌신적 희생으로 애민의 표상으로 불리운다.이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애국화이트해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BOB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1일 오후 2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서울 양재동 K호텔서 개최한 화이트해커 발대식에서 교육생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정우택 의원은 청년창업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전국 순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당내 대표적인 중진의원이다. BOB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국보급보안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최 측은 이날 140명을 제5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부산 연제,사하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2명이 여고생과 카섹스 등 부적절한 관계로 파문이 일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6일 서울 경찰청 앞에서 경찰기강 확립 촉구 긴급 시위와 함께 나사풀린 경찰관들 규탄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1일 서울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수남 검찰총장에 정운호로부터 1억원 받은 검사 등 부패한 검사 전원 구속수사와 5조원에 달하는 대우조선 분식회계비리를 방조한 산은 산피아 및 산은 부실 감사한 감사원에 대한 철저수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수천만원~수억원에 이르는 사립중고 교사 채용 검은 거래 비리 및 농협중앙회장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자에 대한 엄정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이주영 의원이 17일 오전 10시 여수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김두석)을 방문해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세월호 참사 당시 17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사태 수습에 앞장선 이 의원은 이날 해양경찰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해양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특강의 주제는 '변화와 인생(Change & Life)'으로, 이주영 의원은 MRA운동(도덕 재무장운동)을 시작한 고교 시절의 신문 기사를 보여주고 이후 판사로 재직중 사회적파문이 큰 재판과정에서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이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제자 여중생 1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순천 H중학교 체육교사 파면과 교직에서 영구 퇴출을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앞서 활빈단은 지난 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장, 광양항만에서 해양수산 오염 비리추방, 불법조업중국어선 추방, 항만테러대비 보안강화 촉구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