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화보유액은 3,675억 3,400만 달러인 반면에 위기 시 소요외환보유액은 4,752억 1,700만 달러로서 외환부족액이 1,076억 8,300만 달러이다. 다행히 2선외화유동성이 944억 달러이지만 그래도 외환부족액이 32억 8,300만 달러이다. 여기서 자본도피가 300억 달러로, 환율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장개입 소요액이 300억 달러로 각각 추정된다. 따라서 최종 외환부족액은 632억 8,300만 달러(한중통화 스왑 560억 달러와 CMI 384억 달러를 포함)로 추산된다.여기서 유의할
칼럼
임양택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명예교수
2016.02.0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