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 최정만 선수가 단오 대회를 3연패하며 금강장사에 등극했다.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5년 창단 영암군의 농특산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장흥JNJCC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교육감배 학생골프대회에서 남․여 고등부 1~4위를 모두 석권했다.이번 대회 남고부 1~3위에는 함평골프고 박태을(2학년), 위현민(2학년), 류현재(3학년), 여고부 1~3위에는 권민혜(2학년), 양효리(1학년), 김애니(2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박태을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한․일 교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한편, 함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인준 불가 사태와 관련해 양측의 법정공방이 예고되는 가운데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포츠공정위원회는 체육인들의 비리·비위 행위에 대한 징계와 포상 등 고유 업무 뿐만아니라, 체육회 제 규정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에 대해 유권해석을 하는 기구다.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 임원의 연임 횟수 제한의 예외 인정 심의 및 시도체육회의 시·도종목단체 임원에 대한 재심의도 관장한다.대한체육회는 법률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통합대한체육회 출범을 앞둔 2016년 3월, 스
대한체육회로부터 유준상 대한요트회장의 연임여부에 대해 규정해석을 의뢰받은 김&장 법무법인이 "연임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결론내고 대한체육회에 회신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장 법무법인은 지난 5월 29일 대한체육회에 회신을 보내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2016년부터 2년이 지난 2018.5.17부터 시작되어 종목단체규정 25조 1항중 연임 제한 부분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결론냈고, 그 이유로 "보선된 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임기시작일이 아니라 당선이 확정된 날로부터 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김&장 법무법인
글로벌에코가 소개하는 러블리엘 화장품이 피부개선에 탁월한효과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다음은 러블리엘 화장품 사용을 문의한 고객들에게 사용방법과 그 효용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먼저 노화방지 셀케어 전문기업 글로벌에코가 소개하는 러블리엘 화장품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일단 시중에 러블리엘 화장품에 대해 "왜 인터넷 홈페이지가 없냐?" 라는 분들이 많습니다.사이트가 있어야만 제품사용법이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수 있는데, 없다는 겁니다. 물론 일리있는 지적입니다.하지만 러블리엘 화장품은 국내판매보다는 해외수출
대한체육계 실무책임자 인사 징계 요구..국회 국정조사는 물론 민형사 법적조치 예고대한요트협회 회장 유준상 당선자는 대한체육회가 12일 회장 인준불가 방침을 통보하자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유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앤장 등 유력법부법인에서 "연임이 아니다"는 해석이 나오자, 이를 번복하기 위해 대한체육계 법무팀장 출신 꼭두각시 변호사에 의뢰한 짜맞추기식 엉터리 유권해석을 갖고 연임이라는 억지주장으로 인준을 거부한 대한체육회 특정인사들을 '신적폐'세력으로 규정했다.그는 국민들과 체육계를 농단한 중대사건에 대해 국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유준상 신임 대한요트협회장 인준을 거부해 논란이다.대한체육회는 지난달 17일 대한요트협회가 선거로 선출한 제18대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에게 인준불가를 12일 오후 통보했다.그 이유는 회원종목단체 규정 25조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항 때문이다.이 조항에 따르면 회원단체 회장의 임기는 1항에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고, 2항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임원의 연임 횟수 제한의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을 1회 연임하고 2년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9일 함평 구룡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6회 함평천지배 광주․전남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 테니스 동호인 252개 팀, 504명이 참가했다.경기는 함평, 나주, 무안, 목포, 광주 등 7개 테니스장에서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복식 경기로 치러졌다.함평 구룡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는 노기섭·태길홍(광주)팀이 우승을 차지해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여자부 결승에서는 김금희(광주)·전해진(
일본 고치현 파이팅 독스 야구팀이 전지훈련을 위해 목포를 방문한다.11일 목포시는 야구장 개장 후 첫 해외원정팀인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팀 파이팅 독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목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파이팅 독스는 6박7일 일정으로 초‧중 야구교실, 세한대학교 친선경기, 기아 3군 친선경기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4월 파이팅 독스 관계자는 전지훈련 후보지로 목포, 나주, 함평 등을 현지 답사하고 국제축구센터내 숙식시설, 체력단련실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인접한 목포야구장을 최종 훈련지로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화순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신안군이 우승을 차지했다.제14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는 전남도 축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전남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신안군은 청년부‧장년부 선수 및 임원 등 선수단 56명을 파견했다.이번 대회에서 신안군 청년부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도지사기 축구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이 대회에서 신안군은 1차전 순천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는 목포를 3:1로 격파했다.준결승에서는 장흥군
전남 장애인체육인의 10년 염원이었던 장애인 작장운동경기부 론볼, 골볼, 축구, 배구, 4개 팀이 창단됐다.전남장애인체육회는 30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을 개최했다.창단식 행사는 직장운동경기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이재영 권한대행의 격려사와 이기봉 전라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의 축사, 선수단 소개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전남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는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공정한 사업 전개를 위해 경기단체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모아 공모공고
목포시청 축구단이 2018 내셔널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했다.목포시청 축구단은 지난 23일 경주한수원과의 내셔널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목포시청 축구단은 내셔널리그 1위팀인 강호 경주한수원을 압도하며 1-0으로 앞서나가다 통한의 자책골로 아쉽게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했다.이로써 목포시청은 4승5무4패 승점 17점을 거둬 대전코레일에 골득실차로 앞서 전반기를 4위로 마감했다.목포시청은 시즌 개막전 내셔널리그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예상과 달리 중위권에 올라있다.특히 공격수 김상욱이 6골로 득점 공동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한 제5회 함평천지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경찰, 군인, 소방, 행정관청 공무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2일간 치러진 본선에서는 14개 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쳐 해군3함대 ‘네이비트리톤즈’팀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안산포돌이’팀을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공동 3위에는 군산시청 ‘드림허브’팀과 영암군청 ‘氣-모아’팀이 올랐다.박종범 함평군야구협회장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극한의 스포츠, ‘2018 신안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20일 신안군 증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철인3종협회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성공개최 이후 전국대회로 승격되어 500여명의 철인3종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출전했다.참가선수 중 80%(400명)는 서울, 강원도, 부산 등 전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증도를 관광도 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황금연휴기간 대회가 열려 ‘슬로시티 보물찾기’ 축제와 증도 무료버스투어, 극단 ‘갯돌’의 마술쇼와 마당극 등
유준상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유준상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18대 대한요트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이날 선거는 총 59명의 선거인단중 34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중 찬성 30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 유 후보는 유효득표중 91% 찬성득표율을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유준상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한요트협회를 체육계 대표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선출된
전남 신안군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증도에서 오는 19~20일 이틀간 철인들의 축제 “2018 신안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철인3종협회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증도 갯벌생태전시관 일대에서 올림픽 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개인전과 단체전인 릴레이 종목이 펼쳐진다.신안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는 KTF(대한철인3종협회)시리즈로 정식 전국대회로 승격되어 550여명의 철인3종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출전한다.대회 부대행사로는
목포시가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1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목포시가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적합하다고 의결했다.시는 이사회에서 전국체전 개최 유력후보지로서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현장실사단은 지난달 27~28일 목포를 찾아 목포시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이어 신축 목포종합경기장 예정지와 목포국제축구센터,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부주산 테니스장과 클라이밍센터, 카누경기장 등 주
전남 무안군이 제57회 전남도체육대회 골프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 영암의 아크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22개 시·군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시·군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쳤다.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김애니(여,함평골프고 2년) 선수는 첫날 71타, 둘째 날 73타를 쳐 최종합계 144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남녀 단체전에 출전한 김애니, 이훈기, 장영민 3명의 선수는 전남도체육대회에 대비해 2개월 전부터 꾸준히 준비한 결과, 골프종목 종합우승을 거뒀다.무안군골프협회 박석윤
200만 전남도민의 축제인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화가 밝혀지며 22일까지 나흘간의 축제가 시작됐다.영암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이번 제57회 전남체전의 개막식이 지난19일 열린 가운데 22개 종목의 시군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종목별로 열리는 경기 외에도 2018년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의 주말에는 볼거리가 풍부하다.우선 종목별로 영암군의 11개 읍면에서 선수단이 펼치는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주 경기장인 공설운동장에서는 육상경기가 펼쳐지며 영암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 홍보관과 영암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슈퍼카
전남도민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최대 체육축전인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9일 기(氣)의 고장인 영암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영암군 공설운동장에서 ‘솟아라! 전남의힘, 펼쳐라! 영암의 꿈’이라는 구호로 개막한 올해 전라남도체육대회에는 육상, 축구, 탁구, 농구, 배구, 테니스 등 21개 정식종목과 시범경기인 당구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7천96명이 참가한다.이들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기량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영암군에서 대회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형형색색의 봄꽃 60만 그루를 심어 꽃으로 반기는 손님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