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7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늙은 부부이야기’ 공연을 연다.‘늙은 부부이야기’는 2003년 초연이후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으며 소소함에서 느껴지는 마음 따뜻한 행복한 연극이다. 배우자를 업고 가듯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
광주광역시는「2012 제2회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상무시민공원에서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나눔대축제는“대한민국 나눔 1번지, 나눔 빌리지”란 주제로 서울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림픽공원에서,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등 6개 권역에
강진군아트홀이 매주 최신영화와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저녁 7시 가족을 주제로 한 ‘소중한 사람’을 상영한다.영화 소중한 사람은 2012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 상영회 작품이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중한 사람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함께 치유해 가는 가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리는 14일 ‘강남스타일’로 세계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수 ‘싸이’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대회 기간 중 케이팝(K-POP)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가 개최된다.6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2~14일 F1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대
제21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가 6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해남군과 (사)달예원 주최로 개최됐다.해남국악협회 주관으로 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판소리, 무용, 고법, 기악 등 종목으로 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초중등부로 나뉘어 명고부 국무총리상이 마련되어 있다.박철환 군수는 대회사에서 "남도 예술의 산실, 땅끝 해남에서 전국
세계해전사에 영원히 빛나는 명량대첩.'승리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2012 명량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남 우수영 울돌목 역사의 현장에서 415년 전 불멸의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다시 시작됐다.‘약무호남 시무국가’, 13척의 배로 133척을 물리친 전무후무한 명량대첩이 해남·진도군민들이 합심하여 역사의 사실을 재
역사의 현장 해남 울돌목에서 꽃피고 있는 '강강술래'.2012 명량대첩축제가 한창인 우수영 울돌목에서 선보인 '온 겨레 강강술래 한마당'.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자랑스런 우리의 강강술래가 남녀노소 모두가 한마음되어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가 되고 있다.
간을 두고 펼치는 토끼와 자라의 좌충우돌 대결이 충장축제에서 펼쳐진다. 오는 10월 10일부터 5일간 광주 궁동 예술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는 마당극 별주부전. 광주광역시립극단(예술감독 박윤모)의 첫 번째 수시공연이다.토끼의 간을 얻기 위한 별주부의 우매한 충성심과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에서 모면하는 토끼의 이야기는 큰 틀에서는 기존 별주부전과 다를 바
강운태 광주시장이 5.18을 소재로 한 영화인 ‘26년’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을 4일 깜짝 방문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고 제작비를 후원하는 ‘제작두레’에 참여했다.강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5개월 여에 걸친 촬영과정에서 제작․출연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오는 11월 29일 개봉예정인 영화 &l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의 대중화와 전승보전을 위해 추진한 '2012 전국 강강술래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대한 입상작을 발표했다.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했으며 공모분야는 소설, 동화, 만화, 시나리오 등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고 주제는 '강강술래
3일 제4344주년 개천절(단기 4345년 개천철)을 맞아 해남 서림공원 단군전에서 해남유림회 주관으로 단군성조추기대제가 봉행됐다.대한민국 건국일을 기념하는 개천절 행사에 맞춰 진행된 이번 대제에는 박철환 군수가 초헌관으로, 황인태 해남중학교 교장이 아헌관으로, 해남향교 윤재운 전 전교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해남유림회 윤대현씨의 집례로 1시간여에 걸쳐 단군
송순섭, 김동언, 윤진철, 얼쑤 등 지역 예술인 대거 동참광주광역시에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을 개최한다. 2012광주세계아리랑축전은 광주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흥겹게 즐기는 아리랑잔치로 꾸며진다.이와 함께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등 국내의 대표적인 아리랑을 한 자리에서
더케이 포트폴리오 공모 당선 작가 성치영展 '말없는 풍경(silent landscape)'"본인 역시 미술에서 창작활동의 기본인 드로잉을 통해 작가를 꿈꿨는데, 라셰즈 조각을 드로잉한 연작들을 통해 인체의 특징을 해석하여 표현하는데 있어, 윤곽선과 해부학적 골격과 근육의 선, 빛에 의한 선의 묘사와 색
해남에 현대미술관이 옮겨 온다10월5일부터 문화예술회관서 전시회 개최 쉽게 접하기 힘든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해남에서 열린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0월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해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은행 전시공모사업을 통해 실시되는 것으로
국악신인의 등용문인 ‘제20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9월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과 빛고을시민문화관, 5․18기념문화센터 등 광주시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주광역시와 조선일보사, SBS가 공동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 KBC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부(판소리, 기악, 무용)와 일반부(판소
오는 10월 13일 아름다운 절 해남 미황사에서는 열세번째 괘불재(掛佛齋)가 열린다.괘불재는 매년 가을 천년고찰 해남대흥사 말사의 하나인 해남 미황사에서 보물1342호 괘불탱화를 모시고 열리는 종합예술제이다.미황사 괘불탱화는 높이 12m 폭 5m에 달하는 세계적 희귀 탱화로 전통방식의 불단을 차리고 불교음악과 깨달음의 설법과 함께 1년에 한번 중생에 공개하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해남지회(해남예총)에서 주관하는 ‘제27회 해남예술제’가 오는 11월1일~11월4일까지 4일간에 걸쳐 펼쳐진다.이와관련, 해남예총은 지난 8월 30일 오는 19일 제27회 해남예술제 임원단을 구성한데 이어 오는 19일 임원단 회의를 개최, 해남예술제의 성공을 준비한다.이번 ‘제27회 해남예술제&rs
‘제2회 소리와 몸짓’공연이 오는 20일 해남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사)세계민속음악진흥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전통무용, 그리고l 해남오구굿을 주제로한 무당굿의 색다른 진수가 선보인다.평소 구경하기 힘든 오구굿은 강신무가 아닌 부모로부터 무당의 직을 물려받은 세습무가 주관하는데 죽은이의 영혼을
매천 순국 102주년을 기리는 제4회 매천황현문화제 행사가 매천황현선생기념사업회(대표 이규종)가 주관하고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의 후원으로 9월 11일(화) 오후 2시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800여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행사는 매천 황현선생 순국 102주년을 맞이하여 선생의 숭고한 애국충절을 기리고
제96주기 홍암나철선생 추모 문화제 행사가 홍암나철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대표 양현수)가 주관하고,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의 후원으로 9월 12일(수) 오후 2시 벌교읍사무소 내 채동선음악당에서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행사는 홍암 나철선생 순국 96주기를 맞이하여 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