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더블유 문화페이스 4층 전시실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21세기 도시의 서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현재 서울은 첨단산업과 옛 모습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다. 서울의 지정학적 위치는 사방이 여러 나라에 둘러싸인 유럽의 스위스처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에 둘러싸여 있다. 서울
어란여인 이야기정유재란 때에 일본장수 칸 마사가게(菅正陰)는 송지면 어란진에 주둔하던 어느 날 그의 여인인 ‘어란’에게 출병의 기일을 발설했다.‘어란’여인은 그 사실을 이순신에게 전하여 명량해전의 중요 승인이 되었다.이로써 ‘어란’여인은 나라를 구했으나 자신의 연인이 해전에서 전사한 것을 비관
전라남도는 문화재위원회(제3분과위원회)를 열어 ‘조선장’과 ‘신안씻김굿’ 등 6개 종목을 무형문화재로 새로 지정하고 ‘완도 장좌리 당제와 당굿’ 보유자를 추가로 인정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지정키로 한 종목은 기능분야의 경우 ‘조선장(造船匠)’과 &lsquo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됐다.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내년도 전국 42개 문화관광축제중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5년 연속 우수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1억 5천만원의 관광진흥기금을 지원
광주에서 활동 중인 설정환(42세) 시인이 포토에세이 '파리, 날다'를 출간했다.'파리, 날다'는 자연경관과 인물사진, 누드 사진을 주로 찍어 온 스웨덴 출신의 포토그래퍼인 매그너스 무어의 사진과 일러스트 작업에 설정환 시인의 글이 결합된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합작품이다. 첫 시집 '나 걸어가고 있다' 이후 2년 만에 출판계에 얼굴을 드러내는 설
오는 22일, 영화 ‘시스터액트(Sister act)’의 실제 주인공 ‘크렌쇼 합창단’이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지난 1986년 미국 LA 슬럼가의 크렌쇼고등학교에서 창단된 크렌쇼합창단은 지금까지 세계 20여 개국을 돌며 1,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100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해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2월 28일(금)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특집공연 ‘시노래 콘서트’를 연다.이 공연은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가수 안치환과 밴드 자유의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와 시인 정호승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시낭송,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로 꾸며진다.포크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광주·전남을 빛낸 지역 축제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군에 따르면 최근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광주․전남 지역 27개 시군구 축제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문가를 초청 축제 평가단을 구성하여 ▲축제의 특성 및 콘텐츠 ▲축제 운영의 적절성 ▲축제의 발전성 ▲축제의 성과 등 4개분야,
광주의 ‘엘 시스테마’를 꿈꾸는 ‘꿈꾸리 오케스트라’가 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인다.광주광역시는 소외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꿈꾸리 오케스트라’의 ‘2012작은 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음악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18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남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여덟번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따스한 겨울이야기’라는 부제로 성인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창작합창곡을 비롯해 민요, 광고속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소년소녀합창단은 사랑을 표현하는 ‘LOVE&rs
올 크리스마스엔 온 가족이 함께 유쾌한 연극 한편을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함께 재밌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광주광역시립극단(박윤모/예술감독) 송년공연 '크리스마스에 소꿉놀이를'이 오는 24~25일 이틀간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마련된다.2011년 서울신문, 부산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동시 당선된 오세혁 작가의
치킨 프렌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발한치킨”이 50여개의 프렌차이즈 업체인 “베리웰 치킨”을 인수 완료 했다고 밝혔다.업계에선 이번 “베리웰 치킨” 을 인수 함으로써 기존 60개 매장에서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평이다.이와 관련 최재호대표는 “베리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제3회 광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금상 이영아 씨의 ‘비구들의 바라춤’ 등 72점의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공고 후 11월 한달동안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광주의 자연경관․문화명소․축제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촬영한 국내외 미발표
전라남도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아리랑의 대명사격인 ‘진도아리랑’에 대한 보존․전승 및 홍보 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아리랑은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
12월은 연말 모임 준비로 분주한 시기이다.어려워진 경기상황을 반영하듯 회식규모와 비용 줄이기에 관심이 높아지고있다.이런 가운데 부천에 자리잡고 있는 800평 규모의 세상에서 가장 큰 치킨전문점이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서 눈길을끈다. 총 600석 규모의 웅장함과 마치 독일 마리엔광장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에 흠뻑 젖고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12월14일(15시,19시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2012 문화강좌 수강생 창작작품공연 & 뮤지컬 ’오디션‘ 공연을 연다.뮤지컬 ‘오디션’ 공연은 꿈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꿈을 위해 도전하며 역경을 이겨낸다는 이야기로, 그룹 H.O.T 문희준, 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환영하며6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150만 광주시민과 더불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아리랑 등재는 정부의 오랜기간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한 강 시장은 “아리랑이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완성된 우리의 문화이며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
파인힐스cc와에코그라드 호텔은 내년3월 31일까지 동절기 골프 패키지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와 특1급규모의 호텔 숙박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많은 골퍼들에 발길을 순천지역으로 돌리게 함으로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호텔측은 이번패키지 상품은 겨울철 골프투어로 가장 인기있는 곳은 기온이 비교적 온화하고 강설량과바람이 적은 지역이점을 살려서 많은골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남 진도군 오류리 해역에 대한 탐사 및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린형 향로 뚜껑 등 최상급 고려청자와 임진왜란 때 사용한 것으로 추청되는 '소소승자총통' 3점 등이 발굴됐다.발굴된 고려청자는 규석을 받쳐구운 비색의 양질청자로써 강진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민들은 내년에 다시 시작되는
놓쳐서는 안 될 강진아트홀의 최신개봉영화‘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이 오는 12월12일(수)오후 3시, 저녁 8시, 두 차례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영화 ‘강철대오’는 1985년을 배경으로 군사정권시절 운동권 여대생에게 사랑에 빠진 중국집 배달원이 시위현장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멜로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