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꼭 봐야할 것, 바로 코코 드 메르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로 에로틱 코코넛으로 불리는 코코 드 메르는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으로 알려져 있다.무게가 25~30kg으로 생긴 모양이 독특해 여자 나무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 남자 나무의 열매는 남성의 상징을 닮았다.세계에서 유일하게 세이셸에서만 볼 수 있는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
차(茶)인들의 큰 잔치인 초의문화제가 5월 3일부터 이틀간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초의문화제는 조선후기 선(禪)과 차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진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초의 선사(草衣 禪師)의 다도정신을 받들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초의문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에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1주년 기념공연으로 '오페라 갈라(Opera Gala)'콘서트를 개최한다.개관이래 처음으로 해남을 찾는 국립오페라단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오페라음악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영국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폭 평균 30㎝인 것에 비하면 광주 무등산 주상절리의 가로 폭이 최대 9m에 이르러 세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무등산은 8,700만년전부터 8,500만년사이에 세 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됐고, 수직절벽인 새인봉과 화강암 정상인 의상봉, 숨겨진 비경 용추폭포와 함께 총 552종류의 다양한 식물, 38종
주민들이 만들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일요 상설 문화공연이 10주년을 맞아 폭과 깊이를 더한다.‘첨단골열린음악회’(위원장 손경민)가 광주시와 광산구의 후원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광산구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2013년 일요상설공연’을 개막한다. 일요상설공연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의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5년 전체 개관을 강력히 촉구했다.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조성위원들이 참석한 지난 1일 회의에서 아시아문화개발원은 문화전당콘텐츠 종합계획 보고를 통해 문화전당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차년에 걸쳐 단계별로 개관한다고 보고했다.이에 대해, 강 시장은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옛 전남도청앞 분수대를 중심으로 한 민주평화광장 박석마당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민주평화광장 조성 관련 아이디어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해 5월15일 응모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민주평화광장 박석마당 조성사업은 5․18 민주화운동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기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기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바로 옆자리에 위치한 청해회수산(대표 김서하)이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이하 인미협)가 선정한 '최고 맛집'으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포사모 월례회에서 박종덕 인미협 부회장은 김서하 사장에게 최고 맛집 선정기념으로 금메달을 수여하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청해회수산은 지난해 '맞춤형메뉴'를 선보이며 올 4월 20일부터
일본인 여류화가 니코 르(NIKO Le・본명 곤도 구니꼬)씨의 개인전이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전남대병원 1동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현재 영국서 활동 중인 니코 르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흐・모네 화풍의 정원, 숲, 도시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 보인다.법률가에서 화가로 변신한 그녀의 작품 세계는 강렬하면서 뭔가 색다른 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1일 광주광역시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제5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지건길)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핵심시설인 아시아문화전당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전당 콘텐츠 종합계획, 문화
광주스픽스(대표 최대성)에서는 오는 4월 6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하는 ‘제3회 이그나이트 광주(Ignite gwangju)’ 행사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빛의 도시, 광주와 만나는 5분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이그나이트 광주 행사는 발표자가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해남 두륜산에 서면 한반도의 아름다운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날씨가 맑은 날 두륜산에서는 멀리 제주도의 한라산에서부터 지리산의 천왕봉, 남해 금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또 가까이는 장흥 제암산과 천관산, 광주 무등산, 영암 월출산은 물론 서남해 다도해의 섬들이 아기자기한 남도 땅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낸다.특히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전망대가 위치한 고계봉은 사방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23일부터 개막된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설치된 광양-하동을 잇는 부교. 이틀 동안 이곳에 30만명이 방문, 국내 최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열린 2013광양국제문화축제에 첫날인 23일 16만7천 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24일까지 양일간 약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23일부터 개막된 광양매화문화축제는"섬진강 광양매화, 그윽한 향기속으로!"라는 슬로건과 "매화,꽃으로 향기로 삶을 힐링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섬진강변에 위치한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활짝핀 매화꽃. 눈이 내린 것처럼 마을 전체가 매화꽃으로 뒤덮혔다. 광양시는 23일부터 이곳에서 국제매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섬진강변은 조만간 동서통합의 상징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21일 지역의 영상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영화 관련 전문가와 前 국회의원이자 배우인 최종원씨와 언론인, 대학교수 등 지역의 유력 인사들을 포함한『고흥영상문화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이날 발족된 고흥영상문화위원회는 앞으로 군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의 총괄 관리는 물론 영상물 촬영⋅유치 지원, 지역 내 영상문
순천시는 생명의 땅 순천만의 각종 철새와 자연의 소리를 관광객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순천만 내 지하1층 지상1층 346㎡ 규모의 「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을 준공, 오는 28일 개관한다.「순천만, 자연의 소리 체험관」은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연의 소리 체험 시설 공모사업’을 통행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열리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에는 눈꽃이 핀 것처럼 수많은 매화꽃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은은하고 달콤한 매화 향기가 봄이 찾아온 것을 알리고 있다.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지난해 추운 날씨 영향으로 매화 만개 시기를 놓친 아쉬움을 반영하여 매화가 활짝 핀 축제를 위해 일주일 늦게 일정을 잡았으며, 올해는 개화 시기와 축제일이 일치하는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역 문학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빛고을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20일간 공개 공모한 결과 총 9개소가 접수되어, 3월 21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선정했다.심사기준은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성, 매입가격 적합성,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