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우려를 표하며 여야가 정파를 초월하고 민관군이 힘을 합쳐 총력안보호국전선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28일 오전 8시경 신포 일대에서 지난 24일 순항미사일로는 4개월만에 도발후 나흘만 에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발을 또 발사하는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 때문이다.당시 순항미사일 도발에 합동참모본부는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한다" 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발사 전후 상황을 밝혔다.앞서 북한은 나흘전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공무원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중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변경' 경과조치 사항을 왜곡한 정황이 공람공고에 그대로 드러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본보가 최근 연이어 보도한 기사에서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공무원이 공람공고 내용중 부칙조항인 '경과조치'를 누군가의 청탁-항의성 전화를 받고 짜집기 한 정황이 당사자인 공공재개발 후보지인 영등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탄소중립 시민 원탁토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착수 보고회에 이어 시민 누구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의적 시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3년 4월 국가 탄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부천시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2월 3일(토)부터 인상된다.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마을버스 운임(요금) 조정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마을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인 1,450원(150원↑) ▲청소년 1,010원(100원↑) ▲어린이 730원(80원↑)으로 인상된다.현금 기준 기본요금은 ▲일반인 1,500원(100원↑) ▲청소년 1,100원(100원↑) ▲어린이 800원(100원↑)이다.시는 2019년 11월 요금 인상 이후 4년 3개월간 요금을 동결해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는 지난 24일 부천시청에서 2024년 1분기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의료기관의 주도하에 자발적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그 첫걸음을 내디뎠다.올해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는 ▲회장 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부회장 부천세종병원 ▲총무 부천우리병원 ▲감사 사과나무치과병원 및 바른약속치과의원 ▲간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으로 구성돼 부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날 회의에는 11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부천시가 부천시의 정체성과 매력을 가득 담은 홍보책자를 컬러링북으로 발간했다.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은 부천의 명소 또는 가볼 만한 곳, 특색있는 문화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의 장면을 밑그림으로 엮어 독자가 직접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컬러링북 ‘Viewtiful BUCHEON’은 Viewtiful Unique, Viewtiful Culture, Viewtiful Nature로 구성돼 부천시의 아름다움과 다양함을 표현했다.‘Vi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부천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단 소속 외부전문가와 감사반을 구성해 2015년부터 매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감사는 10개의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감사 요청이 접수된 아파트 단지도 요건을 갖추게 되면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 요청은 전체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10분의 3 이상의 동의(2024. 4. 25.字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시행에 따라 10분의 2 이상의 동의로 변경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서울 강남 한복판서 25일 오후5시 18분쯤 국민 의힘. 배현진 의원 이 15세 중학생으로부터 돌로 10여차례 가격, 피습당해 순천향병원에서 "1cm 두피 열상으로 1차 봉합수술을 받았다.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범인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관할 강남경찰서에 "진상을 철저히 밝혀 엄벌하라"고 요구했다.활빈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 이후 20여 일 만에 정치 테러가 재발한 것에 대해 "상생협치를 외면하고 양극화된 여야에 ‘증오,혐 오,쌈박질 정치’가 극에 달했다"며 "누가 범행을 시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국민특보단포럼(회장 홍성태)주최 2024년 신년하례식에서 "4.10총선 압승으로 윤석열 정부 중후반기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자"고 힘주어 말했다.이어 홍 대표는 성동구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홀 에서 열린 한국방송통신대 서울총동문회(회장 최기재)주최 '새로운 출발'신년하례식에서 "갑진 년 龍의 해에 건강,행복.보람된 활기차고 값진 국태민안 한해가 되자"고 공익 캠페인을 벌였다.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지난 24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소규모 폐기물 처리업체 중 일부 사업체가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을 수거해 제때 처리하지 않고 창고에 방치하는 등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차 오염 발생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폐어구는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수집과 처리에 지역 주민의 고충이 크다”며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폐플라스틱 자원화 시설을 구축해 해양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성일 의원은 “유럽연합
광주시의 수도관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면서 깨끗한 물 사용에 관한 시민들의 욕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한 중소기업이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도여과기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화제의 기업은 광주시 광산구 평동공단에 있는 ㈜대호이엔지(대표이사 박석희)로 이 업체는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수돗물의 오염물질을 3중 여과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여과해 주는 ‘FILTRIO 여과기’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FILTRIO는 Filt(여과) + Trio(3인조)의 합성어로 3중 필터라는 의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어 탄소의 실질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에서 공동주관한 ‘기후위기 극복을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이 2024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25일 해남향교와 성균관유도회해남군지부에서는 이에 동참하고자 ‘2024 해남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탄소중립, 지금부터! 나부터!” 행사를 갖고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1번지, 해남군 만들기에 유림이 앞장서기로 했다.이와관련, 해남향교에서는 해남군에서 지난 2021년부터 추진중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서울시 주거정비과 공공재개발 담당자인 유모 주무관이 지난 17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결정하여 언론에 배포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 보도자료중 기본계획 변경내용에 대한 경과조치 사항을 일방적으로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보는 지난 1월 17일 회의에 참석한 도계위원들의 당시 회의내용 발언이 주목된다. 서울시 보도자료 하단에서 원안과 수정안 경과조치를 두고 민간재개발과 달리 공공재개발의 적용시점에 대해 명백하게 구분하여 적용하기로 설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급자가 인정한 보도내용을 하급자가 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108,119, 87번지 주민들이 23일 오전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청 앞에서 상여시위를 마친후 부천시청 주거사업과를 방문하여 0.3평 공동지분 소유자인 부천시가 가로주택 조합설립을 방해하는 '알박기'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소사본동 78번지에 대해선 더이상 시간 질질 끌지말고 신속한 건축심의 접수를 받아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혹시나 부천시가 해당구역에 LH공공시행에 대래해선 주민들 모두 반대한다면서 주민들의 뜻을 전했다.
- 전국 ‘최초’조례안 본회의 통과 최근 6년간 스스로 그만 둔 공무원 93명에...조직문화 주거 및 정주 여건 개선 필요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25일 제33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해근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저연차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해남군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2018~2023)간 스스로 원해서 그만둔 의원면직 공무원은 93명으로 이 중 9·8급 저연차공무원이 74명으로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고, 면직 사유는 다른 지역 시험 합격이 47명, 개인 사정과 이직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민주주의 및 민생경제의 보호 필요성 청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위해 모였다.이들 청년들은 첫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직자로서의 예절과 윤리적인 행동 및 투명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윤리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입장에서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들은 “더불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주무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무시하고 농락한 것도 모자라 '보도자료 하단에 표기된 경과조치'중 당초 보도자료에는 없던 특정문구를 삽입, 왜곡시비로 인해 향후 법적소송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본보는 앞서 지난 20일, 22일자로 <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눈과 귀를 가린 공무원> 이란 제목으로 서울시 주거정비과 담당 공무원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결과 보도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108번지,119번지 조합원과 주민들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78번지 조합원들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림)이 맹추위가 몰아친 23일 오전 부천시청 정문 등에서 부천시가 소사본동 7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지 일대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 편입시키기 위해 고의로 건축심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관리지역 강제편입 중단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하루빨리 건축심의를 통과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조합은 조합설립인가 3년째인 올해 11월까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하지 않으면 LH 공공시행자가 선정할 수 있고,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부천시가 지난해 9월 소사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에 반대동의 의사표시를 하는 바람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총회까지 하고도 조합설립 승인이 반려된 부천시 소사본동 108번지, 119번지 일대 주민들이 23일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부천시(시장 조용익) 정문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들은 항의집회 직후 을 시청에 전달하고 부천시 주거정비과를 방문하여 "해당 가로주택부지내 0.3평 공유부지를 소유한 부천시가 조합설립를 돕기는 커녕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