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부실한 새만금 야영장을 떠나 전국에 분산되어 K-문화 체험 투어후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콘서트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인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폐영식후 공연장 퇴장까지 또 대원들이 인천공항을 떠나 귀국할 때까지 안전을 기원했다.이에 활빈단은 대회조직위는 물론 스카우트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비오는 날씨에 치뤄질 폐영식을 마친 대원들이 열광할 K팝 공연후 퇴장시 이태원 참사를 상기해 김광호 서울경찰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158개국 청소년과 지도자 4만3000여 명이 참가한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를 주제로한 '세계 젊은이들의 야영 축제'인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온열 질환 수백명등 1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참가국 청소년과 부모 등이 비판·분노·우려의 글을 SNS로 쏟아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나라망신이다"며 "행사책임자급인 여가부 장관,공동조직위원장인 행안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집행위원장 전북도지사도 믿을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폭염속 여름휴가 성수기로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 출국장이 인파로 싸이고 올해 우리국민 해외여행객 수가 2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자 6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나라 빚이1000조원에 달한다"며 "'외화낭비 없는 바른해외여행','여름휴가는 국내여행으로,밖에서 쓸 돈 나라안에서 써 지방 내수경제 활성화'실천에 동참하자"고 대국민 촉구했다.또한 활빈단은 8일 휴가를 끝내는 윤석열 대통령에 행사 일정의 반을 넘기는 파행된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를 국격 추락을 막기 위해 최선의 마무리를 다하도록
(데일리저널=편집부)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박종덕 추진위원장이 10일 서울시가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정비계획입안동의율에 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박 위원장은 서울시 발표에 이른바 LH가 신길1구역 일부 인사들을 사주해 벌어진 동의서 파기사태로 빚어진 작금의 분열사태 종식에 쇄기를 박는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환영입장을 밝혔다. 신길1구역은 LH가 사전에 입안제안동의서상 사업시행자 지정이 안되었단 이유로 LH의 사주로 쿠데타를 일으킨 일부 인사들이 지난 6월 8일 박 위원장이 지난 2년간 징구한 입안제안동의서를 파기하고 새롭게 400장 동의
광주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강기정 광주시장은 8일 오후 시청 충무시설에서 태풍 대비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5개 자치구와 부서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광주시는 지난 7일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 배수문, 하천진입로, 하수도 유입구, 옥외광고 게시대, 교통안전시설물, 저수지, 시설하우스, 건설 공사현장 등 피해가 우려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올 가을 중첩돼 있는 전국체전과 김대중평화회의 등 각종 초대형 행사들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현장 위주로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떤 문제가 한번 생기면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타산지석 삼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올 하반기 전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행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대중평화회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다.김영록 지사는 “사무실에서 추상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오후 대통령 주재 중대본회의에 이어 도 재난대책회의를 잇따라 열어 강한세력으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 최악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으로 상륙해 우리나라에 집중호우와 강풍피해를 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9일 오후부터 전남 동부권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전남도는 도민 홍보와 폭우, 산사태 등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키로 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번 태풍 진행 방향이 서쪽으로 더 진행하면 구례, 곡성, 장성, 광양 등에 많은 비가
해남교도소(소장 지경선)는 2023년 8월 8일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500ml) 15,000병을 기증받았다.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올여름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수용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년 생수를 기증하여 왔으며, 이번에 기증받은 생수는 기관 일정에 맞춰 수용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김태성 교정협의회장은 “8월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주·야 구분 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철 수용자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교정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증하게 되
(데일리저널=편집부)LH가 사업시행자를 미리 지정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위 '쿠데타'를 일으켜 박종덕 위원장을 내몰며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이번에는 '동의서 부정징구' 사건이 발생했다.기존 동의서를 파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400장의 동의서를 징구하겠다는 김모씨를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지난 6월 8일 소위 쿠데타를 통해 박 위원장을 협박과 강요로 사퇴시킨뒤, 자신들이 새집행부를 자처하며 LH를 미리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입안제안동의서를 징구중이다.하지만 두 달이 다 되가도록 동의서 징구가 여의치 않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신림역 무차별 살상 사건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또 터진 ‘묻지마 칼부림 흉기 난동’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민안전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에 "번화가에서 아무런 연고도 원한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휘두르는 흉기 테러 겁나 허리에 복대차고 다녀야 할지..민심이 흉흉하는 등 돌아가는 상황이 심각하다"며 정부도 총력 대응에 나서 "경찰 인력을 민생 치안 위주로 재배치하고 '다중대상 흉악범죄’예방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문했다.폭염속 도심
12일 개최에정이었던 전남 해남 북일면, 8·15광복 기념 ‘2023 기별체육대회’가 전국적인 폭염으로 불가피 오는 26일 (토) 개최된다.지역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북일초 및 두륜중 모교에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후배 양성과 지역 발전의 시금석으로 자리 잡고있는 이 대회는 8·15광복절을 기념하면서 매년 8월 15일을 즈음하여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예기치못한 폭염으로 참석자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연기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이어 대회 관계자는 "뜻있는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동창간의 우정, 애향심이 바탕이 되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달 29일 해남 송지면 치소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서며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명 내외로 대원을 구성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도민들이 시의적절한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전라남도의 대표 복지시책사업이다.이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은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과 지역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낡고 허물어져 가는 위기 가구의 벽체 보수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돌아왔다.해남군은 오는 8월 10~11일 오후 7시부터 인기가수들의 뜨거운 무대로 꾸며지는 2023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해남군민광장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무더위를 지친 군민들이 건강한 기운을 충전하는 여름축제로 사랑받고 있다.올해 축제의 첫날인 10일에는 테이, 강민, 박상철, 울라라세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양의 해남군 홍보대사 위촉식
제78대 배승관 신임 해남경찰서장이 2일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를 내방했다.배 서장은 충효관에서 장성년 전교, 임형기 유도회장을 비롯한 유림과 간담회를 갖었으며, 정식 고유례(告由禮)는 폭염경보로 인해 생략하고 대성전에 들러 대성지성문선왕 등 모셔진 위패앞에 해남경찰서장에 부임한 것을 고유하고 안전치안을 다짐했다.간담회에서 배 서장은 “저를 비롯한 220여 해남 경찰은 해남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항상 신뢰받는 경찰로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배승관 서장은 해남 출신으로 해남고, 8기 경찰대
(데일리저널=편집부)서울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중인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서 이른바 '내부 쿠데타'가 발생, 박종덕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추진 위원장이 지난 2년동안 징구한 사업시행자지정 동의서는 물론이고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하고 새롭게 400장의 동의서를 징구한 사태가 지난 6월 8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일고 있다.그 과정에서 예비사업시행자인 LH의 배후 기획설이 나도는 가운데, LH가 신길1구역내에서 10여년간 빌라를 건축한 건설업체 사장인 송 모씨와 2021년 11월 당시 공공재개발 철회동의서를 제출한 7~8명
땅끝마을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가 개막됐다.이번 축제는 한여름밤의 열기를 날리는 화려한 공연과 함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28일 열렸으며 30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첫날 28일에는 해남예총연합회에서 주관한 송호해변 가요제가 30여명의 참가자들이예선과 본선에서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톰과제리 밴드'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저녁 가요제에는 명현관 군수, 김석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군민, 관광객들과 함께 객석에서 힘찬
‘범죄 없는 밝은 지역사회 구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해남군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구위원회에서는 7월 26일 ‘2023년도 피서지 자연보호캠페인’을 땅끝해남 송호해변에서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조윤철 지청장과 김한민 소년전담검사를 비롯 지청직원, 명현관 해남군수와 해남군청직원, 청소년범죄예방 해남지역협의회 김완석 회장과 해남지구위원회 용장운 회장을 비롯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송호 해변 전체에 걸쳐 쓰레기를 줍고, 해남을 찾아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에서는 21일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해남군민광장 사거리 교차로 및 오일장 횡단보도 등에서 운전자와 보행자, 상인들을 대상으로 펼침막과 피켓, 어깨띠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통해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정지선 지키기를 집중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협의회에서 지원하고 진행하는 ‘전라남도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해남군편으로 ‘교통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해남군협의회의 회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오비맥주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강기정 시장,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동현 광주시 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일곡동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열렸다.오비맥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총 6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이며, 오는 10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에서는 17일 해남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해남동초등학교 2학년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전남교통연수원 나영 강사가 나서 특히,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문답식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의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행사에는 주상윤 전라남도협의회장, 김호성 해남군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도협의회 박주영 여성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