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서울대 유치를 반대했던 선동세력들이 '자멸의 길' 로 들어섰다.광양시와 광양시의회, 백운산지키기 시민행동이란 단체가 사실상 한통속이 되어 백운산·지리산 양도 문제에 관한 정부정책을 거부하며 지난해 8월부터 지역민들에게 가짜논리를 설파하다가 서울대의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캠퍼스 건립제안 마저 거부하고 이제는 그 책임을 피하기 위해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은 5월 15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광양·여수·순천 3개시 통합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여수·순천·광양 3개시 정부주도 일방적 통합 반대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박노신 의장은 간담회 시작과 함께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현욱에게 자리
통합진보당의 전국운영회의 현장 동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동영상에서 보여진 통합진보당의 회의 모습은 자유당 시절의 정치깡패들이 난무했던 난장판을 연상케 한다. 사회를 보던 유시민조차 겁먹은 표정으로 통제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광양시의회(의장 박노신)에서는 지난 5월 1일 전체의원과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김종호) 들이 참석하여 의정활동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를 개최 했다.지역사회의 여론수렴과 분야별 전문지식을 의정활동에 반영키 위해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의 도시통합 반대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 졌다특히, 의정자문위원회에서는 지방행정체
광양시와 환경단체가 광양월드마린센터에서 주최한 24일 워크삽은 기업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한 차원에서 어느 정도 의미있는 행사였다.이 자리에는 포스코 환경부서와 포스코캠텍, 율촌전력MPC 관계자가 참석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중립적인 인사로 순천대학교 박성숙교수와 순천제일대학교 전주민 교수 등이 참석해 소통의 매개역할을 해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무려 4시
최근 정부의 순천 광양 여수 3개시의 강제통합방침이 알려지면서 지난 2009년에 이어 또다시 통합논의가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보건대 인구수가 많고 땅면적이 넓은 순천과 여수는 찬성 입장인데 반해 인구수가 적지만 관내 공장들이 많아 시 재정이 풍부한 광양은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광양시가 이런 반대이유를 고집한 이유는 아마도 광양제철소와 같은 돈을 벌
한마디씩 거들고 나야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캠텍 이란 회사가 광양 동호안에 탄소소재 공장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개최된 주민공청회가 환경단체인사들의 일방적인 불만 성토장이 됐다.18일 오후 3시 광양시 태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공청회에는 사업시행자인 포스코캠텍 측 인사 4명과 반대환경단체 인사들4명만이 패널로 참석, 공장신설에 따른 위해성여부를 따져 물었
필자는 올초부터 순천시장에 출마한 인사가 갖고 있는 시정발전에 대한 여러 생각과 구상들을 검증할 것을 누차 촉구한 바 있다.순천시장에 나선 인사라면 적어도 순천시정의 전반적인 문제는 물론이고 순천시의 최대현안사업인 정원박람회 문제에 관해선 본인의 입장을 분명하게 갖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언론이나 공공의 포럼에서는 후보들을 초청해 이런
오는 4.11 순천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순천시장 선거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국정을 다루는 국회의원의 경우 후보의 사상과 이념이 매우 중요한 반면 시정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시장의 경우 행정경험이나 경륜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정체성이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공천기준에서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에서다.당장의 행정실무보다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벌어지는 이전투구가 점입가경에 이르렀다.진보당은 더 많은 야권연대 지역을 요구한 반면, 민주당을 그럴 수 없다며 버티는 형국이다.그러다보니 이제는 서로간에 합의했던 지역구를 놓고도 신경전과 고성이 오가는 등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양당은 상대방이 경선지역을 갑자기 늘리거나 철회했다는 엇갈린
순천의 일부 시의원들이 포스코가 순천만에서 공사중인 소형무인궤도차(PRT)사업에 대해 또다시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지난 5일 임종기 의원이 무려 50분에 걸쳐 순천만PRT가 무슨 의훅이나 있는 것처럼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순천만PRT 조사특위를 구성하자고 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의혹제기는 지난 2년간 무려 24차례의 보고나 토론
순천시장에 출마한 허 석 후보가 필자가 쓴 몇 개의 기사에 대해 본보를 상대로 근거없는 정정보도를 요청했다.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필자의 글을 살표보니 필자의 생각으론 아무런 하자가 없는 글이다.기자초년병도 아닌 필자가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은 글을 허 후보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이런식으로 언론재갈물리기에 나선다면 필자 역시 회
순천시장 허 석 후보vs 데일리안광주전라, 순천시장 선거 놓고 맞대결순천시장에 출마한 허석 후보가 순천시장 선거와 관련해 보도한 필자의 여러 글에 대해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한마디로 일전에 노관규 후보 캠프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허 후보에 다소 비판적인 글을 게재했다 하여 필자를 손보겠다는 것이다.그런데 허 후보
민주통합당의 한심한 순천시장 공천심사오는 4.11에 치러질 순천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1차 관문인 서류심사 결과 노무현 정부하에서 해수부 차관을 지낸 이은 후보와 순천시의원을 4번이나 지낸 시의장 출신의 박광호 후보를 경선 불복 등을 이유로 탈락시켰다.지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난립한 과정에서 여러 오해가 뒤섞인 과정에서 발생한 일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나는 광주전남의 소위 시민사회 단체라 불리우는 세력들의 정체성에 진작부터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시정과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한다는 미명하에 전남도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전남동부권 중심도시인 순천지역에서 그들의 행태는 더욱 더 가관이다.그런데 이들은 언제부터인가 통합진보당의 '
북한인권 침묵하는 전남지역 종북좌파단체나는 광주전남의 소위 시민사회 단체라 불리우는 세력들의 정체성에 진작부터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지금 이 시간 36명의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추방돼 북한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있지만, 전라도의 어느 단체도 중국정부의 이런 비인도적 행태에 대해 비판성명을 발표하고 있지 않고 있다.서울에선 박선영 의원은 물론 주요 인권단체가
"지난해 8월 발생했던 광양제철소 동호안 붕괴 사고 결과 동호안의 폐수가 광양만으로 유출돼 광양만이 오염돼 물고기와 어패류를 못잡게 된 책임을 광양제철소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기관 등이 책임져라."윗 문구는 광양의 일부 환경단체들이 광양제철소를 공격할 때 써먹는 상투적인 주장이다.윗 문구에서 지난해 8월 광양제철소 동측에
해방직후 만주에서 돌아온 사람은 소나 개나 다 독립운동하다 돌아왔다더라고 비꼬는 소리가 있었는데 요즘 광양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개나 소나 환경운동가고 노동운동가라고 한다.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다보니 뜯어먹을 게 많아 이런 류의 운동가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때론 너무 황당한 사람들이 많다.포스코 켐텍이라는 포스코 계열사가 지난 14일 광양제철소 인근
김선동은 야권연대 뒤에 숨지말고 노관규와 정정당당하게 붙어라통합진보당 순천국회의원 김선동 의원이 20일 순천에서 출마선언을 했다.출마선언내용을 살펴보면 야권연대라는 용어가 수차례 들어가 있어 김 의원이 야권연대를 얼마나 강조하고 싶은 지 알 수 있다.한편으로 김 의원이 이런 야권연대에 얼마나 기댄 허약한 정치인임을 스스로가 드러내고 있다.정치적명분이야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