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5백년 사찰로 알려진 서울시 양천구 소재 본각사 운영방안을 둘러싸고 본각사 신도회장과 본각사 비상대팩위원장이 서울시에 본각사를 매각한 대각문화원 측 인사인 모 스님 측이 본각사를 무단 점거하고 운영중인 사실을 비판했다.이들은 26일 본보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 본각사에 남아있는 모 스님을 겨냥해 "서울시에 본각사를 팔아넘긴 대각문화원 측 인사가 무슨 권한으로 본각사를 운영하냐"며 현재 본각사를 무단 점거한 스님과 일부 인사들을 성토하고, 이미 소유권이 서울시에 넘어간 상황에서도 이들이 본각사를 굳이 무단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본보가 지난 2019년 단독보도한 BYC그룹 장남 한남용씨의 불법경영으로 수십억원대 피해를 당한 이 모 前 국민은행 지점장(67)이 최근 한씨를 상대로 각종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전 지점장은 지난해 한씨가 2013년 채무변제를 고의로 회피하기 위해 부인 신 모씨 명의로 재산을 빼돌리고 BYC와 한흥물산 등 관계사 주식을 동생들에게 헐값에 넘겼다며 이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최근 밝혔다,또한 한씨와 같이 경기도 일산 일흥마을 쪽에서 거주중 것으로 알려진 한 씨 모친도 한씨 동생 등 다른 형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2025년부터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역사왜곡 내용과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일본 정부는 왜곡된 내용을 실체적 진실에 입각해 즉각 시정하라"고 강력 촉구했다.이어 활빈단은 "미래지향적 한·일 선린우호 관계에 재를 뿌리는 일본 문부성은 역사적· 지리적·국제법상 대한민국 고유 영토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탐하지 말라"며 "일본 미래세대들에게 거짓을 가르치는 반교육적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서울시 양천구 소재 본각사 주지를 30년간 지낸 법우스님과 신도회가 서울시로 소유권이 넘어간 본각사 보존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법우스님과 본각사 보존을 위해 활동한 원용록 본각사 보존회 회장 등 본각사 신도회 주요 인사들은 최근 본보와 만나 본각사 소유권이 비록 서울시로 넘어갔지만 1000여명의 위패와 보물이 있는 본각사는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양천구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이런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유권이 서울시로 넘어간 상태에서 본각사를 점유중인 S 스님과 지역 인사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인천시당 창당대회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가 윤석열 대통령 처벌을 들고 나오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발끈하고 나섰다.홍 대표는 조국 대표의 이런 발언이 나온 직후 본보와 인터뷰에서 "'총선 직후 첫 과제로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조국의 발언은 쿠데타 기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며 "조국이 무슨 권한으로 현직 대통령을 처벌하겠다는 것이냐"고 반박했다.홍 대표는 이어 민주당과 진보당이 연합공천한 3명의 진보당 인사를 비례대표 당선권에 전면 배치한 것에 대해서도 "저는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총선 이후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와 범죄를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인천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윤 대통령은 현직이기 때문에 헌법상 기소될 수는 없지만 불법이 확인되면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에도 대통령 연루 가능성도 주장했다.조 대표는 "검찰이 윤 대통령과 관련해 수사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증거가 안 나오고 있는데 이 전 장관을 불법 출국시킨 증거가 나와야 한다"며 "대통령 지시로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재명, 조국, 통합진보당 아류와 같은 '후진 세력'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발언함에 따라 이들 세력에 맞설 대항마가 누굴지 주목된다.조국 등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세력의 지지세가 파죽지세이기 때문에 이들과 맞설 후보가 국민희힘 당에서 공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이런 분위기 탓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활빈단 대표 홍정식 후보의 공천여부에 관심이 쏠린다.홍 후보는 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마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서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박 후보의 승리를 염원하며 지지격려를 보냈다. 홍 대표는 과거 김포공항 세관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으며, 그간 활빈단 애국보훈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박민식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신청을 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는 15일 순천시를 방문키로 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오는 10월 3일 개천철은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기념행사를 치를 것을 12일 공식제안했다.활빈단 홍 대표는 "전국의 수많은 지명 중에서 하늘 천(天)자 지명을 지닌 지자체는 천안과 순천 정도가 전부인데, 특히 순천은 하늘에 순응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개천절 행사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면서 제안이유를 밝혔다.앞서 지난해 전국순회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지난 8일 국민의 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신청을 완료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관위원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겸 비대위원이 어떤 인사를 발탁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활빈단 홍정식 대표의 그간 행적이 주목된다. 활빈단은 지난 1998년 4월 5일 경기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창단식을 갖고 무려 25년 동안 민익(民益), 공익(公益), 국익(國益)을 위해 활동한 순수 애국시민단체다.어느덧 70대 초반에 이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시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일 위성정당인 에 비례대표 신청을 완료하고 출마준비에 본격 나섰다.홍 대표는 지난 25년간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로서 활동한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지난 1998년 파주 황희 정승 무덤 앞에서 시민단체 활빈단 창립 이후 한국현대사 주요 사건 포토라인에 단골인사로 등장해 언론과 국민들에게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용감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았다.홍 대표는 "25년간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아파트 팔고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故 손명순여사 빈소에 조문하면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YS의 60여년간 영원한 동반자로 민주화 정치에 헌신,기여한 현모양처형의 따뜻한 영부인 이었다"고 회고했다.특히 새해첫날 보육원생,탈북 새터민 어린이들을 데리고 전직 대통령댁 순방 행사를 10여년 벌인 홍정식 대표는 "부모 없는 아이들을 친손주처럼 반겨주었다"며 떡만두국으로 허기진 꼬마 고아 들에 실컨 배를 채워주던 그 자상함을 잊지못하겠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7일 오후 비례위성 정당인 국민의 미래 당사 4층에 비례대표 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비례대표 신청서를 접수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이날 접수번호만 250번호에 달했다. 공관위 측은 당초 7일까지 신청서 접수마감일을 9일까지 이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원희룡 후보는 5일(화) 저녁, 선거사무실에서 ‘계양을 관내 재건축·재개발 단지 전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원식 계양갑 후보를 포함, 재건축·재개발 단지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과다한 분담금, 이중 고도제한, 행정절차지연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줄것을 요청했고, 원 후보는 “주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통합적으로 추진하면 더 빨리, 더 좋은 방식으로 재건축·재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원 후보는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설치 재정 지원, 용적률 규제 완화 등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이날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공고했다.국민의미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며, 책임당원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접수는 국민의힘 당사 4층에서 직접 현장에서 접수해야 한다.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으로써 동일하게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筆者는 지난 2018년 부천시 춘의동 126-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과정에서 나름 역할을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당초 에서 춘의동과 같이 4면 가로요건이 충족이 안된 지역은 사업이 원천적으로 힘든 여건을 법개정을 통해 사업이 가능하도록 바꾼 것이다.2018년 초 당시만 하더라도 에서 정한 가로구역주택정비사업의 사업요건은 사업면적 10,000㎡를 둘러싼 4면이 모두 가로구역을 충족해야만 조합설립이 가능했다.당초 법규는 사전에 4면 가로구역 요건을 충족해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당협위원장이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경 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15분가량 경찰과 대치한 뒤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당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조계종 3교구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된 가운데 지난 25일 KBS 9시 뉴스가 본보가 지난 2개월 간 취재한 조계종 3교구 사태의 근원지인 3교구 본사 신흥사 호법단 문제의 심각성을 전격 보도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KBS는 이날 방송에서 조계종 3교구 본사인 신흥사 호법단을 단순 친목모임이 아닌 사찰내 사조직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낙산사 주지를 지낸 금곡스님 등에게 폭력과 폭언을 행사한 사실을 보도했다.특히 조계종 3교구를 장악한 삼조스님이 금곡스님에게 온갖 폭언과 욕설을 가한 음성녹취록까지 보도하여,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는 26일(월)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쉐보레 계양구 전시장을 찾아 인기 SUV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원 후보는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이 인천에서 기술 개발·디자인·생산한 ‘메이드 인 인천’ SUV”라며 “지난해 국산차 ‘수출 1위’를 차지한 우리 지역의 ‘진짜 자랑거리’”라고 설명했다.원 후보는 “스물한 살에 부평 키친아트 공장에서 일할 당시, 지역 경제를 견인하던 대우자동차 기억이 뚜렷하다”며 “GM대우를 거쳐 한국GM으로 새로 거듭난 후에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원전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23일 논평을 통해 지난 22일 경남창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할 청사진을 내놓은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대환영 했다.활빈단은 문재인 전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세계 수주 시장을 휩쓸고 있을 우리 원전산업을 고사 위기로 망가뜨린 원전 생태계 복원은 물론 백년대계인 국가에너지 정책으로 경제산업발전의 질적 고도화를 이뤄낼 윤 대통령의 대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