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목포미항가꾸기시민운동본부 김석훈 회장이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난 25일 목포예술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목포미항가꾸기시민운동본부의 창립 제21주년 기념행사와 제11대,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뤄졌다.이날 행사는 목포미항가꾸기 21년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장학금 기탁식과 미항 가꾸기에 힘써온 공로자에게 감사패 전달식과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김석훈 신임 회장은 “도덕적 의무와 책임감을 갖고, 목포를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 도시로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며 취임
목포청년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목포과학대학교에서 김원이 국회의원 후보, 목포의 청년단체들과 함께 청년정책 의제들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할 말 있어요!’라는 주제로 청년 일자리, 주거, 결혼, 출산, 육아, 교육환경, 문화시설 등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와 함께 청년들을 돌볼 수 있는 청년센터·청년재단 설립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청년기본법이 정비되고, 취·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하는 생애 전주기 정책 지원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눴다.문춘원 전남 청년의 목소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4월 1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현행 6%에서 7%로 상향 조정한다.목포시는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월 구매한도는 1인당 70만원으로, 지류·모바일 통합 20만원, 카드 50만원으로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지류형 상품권은 축소하고 카드형, 모바일형 상품권은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지류형 상품권은 농·축협, 광주은행, 수협 등 55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ch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길위에 김대중’ 영화 상영회가 지난 8일 목포청년 20,30대를 대상으로 목포에서 열렸다.이날 상영회는 K-청년(대표 홍창의),목포과학대학교(총학생회장 박다솔), 한국글로컬쳐관광연구소가(대표 문춘원)공동주관 했으며, 목포의 청년 100여 명과 김원이 국회의원,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 목포과학대학교 이민옥 교무처장, 김대중재단 광주전남 지회 이현택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상영회에 앞서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이야기’ ‘청년이 보는 김대중’ ‘목포 청년사업가들을 위한 상품 증정’ 등 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이하 마을넷)는 8일 전남 목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106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 in 목포’ 행사를 개최하고 ‘목화이야기’로 꽃을 피웠다.‘공동체로 다가가는 지역로컬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와 관계자 및 마을만들기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마을넷은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고민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상호 학습하고 협력하는 전국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마을만들기를 활성화하고 전국의 마을만들기
윤재갑 예비후보 ( 현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국회의원 ) 는 지난 4 일 윤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 해남군 선 거대책 본 부 특보단 발대식 ’ 을 개최했다 .특보단은 농어업 , 소상공인 ,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책 개발과 선거 전략에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지자 등 1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 윤재갑 예비 후 보는 이춘식 선거대책특보 , 이동헌 청년위원장 , 명현주 여성 부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 지역 발전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수진)와 뒷개로상가번영회 BH장학회(이사장 박성조)는 지난 1월 31일 청소년장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청소년장학사업을 하고있는 BH장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수여 등 복지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센터의 청소년이 학습지원과 생활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박성조 BH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뒷개로상가번영회 위원들과 함께 목포 골목상권 활성화와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청소년복지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수진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은 “
목포시로부터 강제로 해고 당한 출자·출연기관 직원의 글이 설 명절 연휴기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세 자녀를 둔 가장이라고 밝힌 김씨는 최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SNS에 박홍률 목포시장을 향해 “곧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파면’이란 징계로 한 가정이 힘들다. 시장님은 자녀도 없고 가족도 없으시냐”고 물었다.김씨는 해당 SNS에서“최근 지방노동위원회의 복직명령이 있음에도 목포시가 복직을 시켜주지 않고 있어 본인 가정이 위태롭다”며 “시골에 계시는 고령의 부모님들께서는 지금 이순간까지도 무탈없이 직장 잘 다니는 아들로 생각하고
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목포정치의 기존 관성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최 예비 후보는 7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경선후보 결정 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고 밝히고“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선거는 그냥 끝나는 것이라 생각하는 관성에 젖어 토론도, 정책경쟁도 무시되고 당원명부 선거, 여론조사 전화대기 선거, 암약과 흑색선전, 겁박과 고발하는 선거가 반복된다”고 지적했다.이날 최 예비후보는 “공천 받으면 끝이라는 관행의 반복은 결국 시민을 없게 만든다. 지난 4년 민주당은 그랬
전남 목포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윤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4월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 후보는 6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민주당 체계의 경선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나 총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후 기독자유당에 입당하면서 최근까지 무소속, 민주평화당, 민생당,등에 탈당과 복당을 거쳐 2022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후 2023년 12월, 22대 총선 목포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했지만 2년 여만에 또 탈당했다.이 예비 후보의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LINC 3.0 사업단은 지난 30일 전남관광재단 외 6개 공공기관과 전남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전남관광재단, 목포문화재단, 영암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신안군관광협의회, 완도군해양치유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에서 목포과학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6개 참여 기관들은 전남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현대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데 공헌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각 기관이 가지고
최일곤 목포시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원이 현 국회의원의 ‘시민 겁박성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김원이 의원은 지난 29일 본인의 SNS 계정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음해가 목포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묻겠다”고 본인의 입장을 드러냈다.이에 최일곤 예비후보는 “제기되는 의혹이 모두 무혐의로 결론 났다면 선거를 코앞에 두고 부랴부랴 해명할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시민 앞에 소상히 상황을 밝히고 대응해야 했다”면서“물론 허위사실 유포는 단호히 근절해야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해남을 사랑하는 청년들’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과 민주주의 및 민생경제의 보호 필요성 청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하기위해 모였다.이들 청년들은 첫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직자로서의 예절과 윤리적인 행동 및 투명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윤리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입장에서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들은 “더불
최일곤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메디컬 BRT*(일명:효도버스) 도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최일곤 예비후보는 23일 “‘메디컬 BRT’는 의료를 뜻하는 Medical과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의 합성어로 병원 입·내원 목적의 도시 간 버스 노선을 의미하며 주된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하는 만큼 일명 ‘효도버스’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신안과 무안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혼자서 목포에 있는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목포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어르신들을 모시
목포시 전통시장 4개소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장 활성화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먼저 목포시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8천2백만원을 확보했다.선정된 특성화사업은 ▲첫걸음기반조성 1개소와 ▲시장경영패키지 2개소이다.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런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목포시의 특별교부세 확보가 타 지역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더불어민주당 최일곤 예비후보는 12일“특교세를 비롯한 예산확보는 목포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며,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행안부 자료를 근거로 최 예비후보는 “특교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지급해주는 교부금의 일종으로 기준재정 수요액의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경우나 재해로 인한 특별한 재정 수요 또는 자치단체 청사나 공공복지시설의 신설·복구·확장·보수 등의 사유로 인해 특별한 재정 수요가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서 2023년도 답례품 제공 수익금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목포시는 12일 "산해푸드 오시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도부터 목포시 답례품 공급업체로 2023년 답례품 제공 정산을 통한 수익금 192,000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산해푸드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소재해 곱창김을 활용한 조미김과 김자반볶음 제조기업으로 일본 수출 전문 기업이다. 업체는 김자반볶음세트(3가지맛 15개, 30,000원) 및 곱창재래김(100매, 20,000원)을 답례품으로
신안군요트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3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전달했다.신안군요트협회는 2021년에 설립하여 회원 100여 명으로 신안군 요트산업 진흥, 관광 활성화, 레저 문화 활동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이승호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서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신안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는 뜻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기부 뜻을 전했다.박우량 이사장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가 지난 3일 목포에서 열렸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최일곤 예비후보가 패널로 나와 최강욱 전 의원과 함께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시절의 경험과 검찰개혁,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토크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 된 이번 콘서트는 손소영 배우가 진행을 맡았고, 최강욱 전 의원은 패널로 참여한 최일곤 예비후보를 직장(청화대) 후배라고 소개했으며 최 예비 후보는 윤석열 현정부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최 예비후보는“특검을 거부하는 50억 클럽을 우리는 제대로
22대 총선 목포출마를 선언한 최일곤 예비후보가 수료한 미 국무부 IVLP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IVLP는 미국 국무부 국제방문자 리더십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s Leadership Program)으로 각국의 미래지도자를 선정해 미국의 지방자치시스템을 견학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초청프로그램이다.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마거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등이 수료했으며, 국내에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 남덕우 전직 총리, 진선미 국회의원, 등이 수료를 했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