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시장 후보군이 13일 광양선관위가 주최한 자리에 등장했다.이 가운데 광양 백운산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민을 선동했던 인사가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지역에선 개인 입신을 위해 광양 백운산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려온다.결론적으로 거짓논리로 지역민을 선동하고 지역을 나락에 빠뜨리게 한 자는 시장출마 자격이 없다.주지하다시피 광양 백운산 문제는 당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광양 지역에서 국립공원지정을 주도한 인사가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조직 '정책네트워크 내일' 에 포함되자 지역에서 비난여론이 나왔다.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소장 장하성) 10일(일) 전국 12개 광역단위 466명의 실행위원 인선결과를 공개했다.이 가운데 광주・전남에 80명, 전북에 61명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추진하는 세력( 백운산 국립공원추진위)가 광양시가 광양시민들을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광양시는
광양시 백운산국립공원 추진위가 광양시 옥룡면 면사무소 일대까지 국립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백운산 일대 광양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이같은 의혹은 광양시 백운산국립공원 추진위 실무위원장인 이경재 씨가 신문에 기고한 글에 드러났다.광양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한 환경부나 국립공원공단은 지금까지 광양 백운산 일대
광양시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백운산 국립공원화가 본격 추진되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가 여전해 난관도 만만찮다.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가성소다 섞인 OB생맥주 45만잔 소비""가성소다 섞인 OB생맥주 45만잔 소비"아르헨티나 공중 스탠딩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첫 내한연출가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란 신문잡지웹사이트 등 매체량 공사기구의 약자로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이다.매체의 부수 및 수용자 크기는 매체사의 주요 재원인 광고수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이는 광고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16년 근무한 윤진숙이 한마디도 못한 사유는? '윤진숙은 얼굴마담, 배후에서 친노세력이 조종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파행에 대해서 국민들은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1997년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한 윤진숙 내정자가 16년간이나 해양분야에서 근무를 하였고, 대한민국의 해양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해양연구 본부장과 독도연구센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가 수일전에 트윗으로 공언해온대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석직전이었던 9.28서울수복 기념식에 본인은 물론, 서울시관계자가 단 1명도 참석하지 못하게 지시했다고 볼수 밖에 없는 의혹에 대해 박원순서울시장에게 조목조목 따지는 엄중한 내용증명을 어제 오후에 발송했다고 알려왔다.아래는 김기백 대표가 보내온 내용증명 전문이다.||||||||||내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감정평가 과정에서 부정결탁의혹이 제기된 청자유물 매입비에 대한 ‘원금환수’에 발 벗고 나선다.지난 2007년 강진군에서 청자상감연국 모란문과형주자 청자유물 매입당시 거액의 사례비를 받고 감정가를 부풀린 혐의로 기소되어 1심 재판에서 혐의가 인정된 원소장자 이모씨와 감정위원 최모씨, 계약자 이모씨를 상대로 법적 대
최근 순천판사 향응 발언으로 곤혹스런 입장에 있는 김선동 순천국회의원과 순천시민단체 출신인 민주당 김광진 의원, 순천 YMCA 출신 이학영 의원과 조충훈 순천시장을 이 자리에 초청해 식수행사를 가졌다.그러나 순천시의회는 15일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통해 시민단체가 추진한 이 행사는 당시 호수매립을 둘러싸고 순천시민들의 의견이 양분된 점, 시민단체가 자화자찬
순천조례호수 공원이 종북좌파단체들의 집회장소로 이용되면서 이에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순천조례호수공원은 순천시가 200억원을 들여 조성한 5만여평 규모의 공원이다.이 공원은 순천법원과 검찰이 위치한 법조타운 바로 앞에 위치한 대규모 공원으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없었다면 감히 조성되기 힘들었을 것이란 게 순천시 도심과장의 설명이었다.
광양제철소 4문 현장. 가급 국가보안시설로 코스원이 경비를 하고 있다. 공장관계자만 출입을 할뿐 일반인들은 공장내부도로를 출입할 이유가 거의 없지만 신분증을 제시하면 출입이 가능하다는 게 경비관계자의 설명이다 광양지역 좌파성향의 시민단체들 8곳이 연대해 반포스코 운동을 벌이고 있는 '포스코 현안대응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공동대표가 포스코의 제철 4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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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금 10% 내놔라'는 주장은 글로벌기업의 사업 이해못한 우물한 개구리식 무식한주장주지하다시피 철강산업은 소재산업으로 건설업을 비롯해 자동차,전기, 조선 등 철강이 원자재로 필요한 다른 분야의 산업에 소재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종제품에 따라 열연,냉연,자동차용 강판,건설용 철강재, 조선용 후판 등 많은 종류의 제품군들로 나눠진다.
고마워 할 줄 모른 민주노총, 노동운동 자격 없다민주노총이 7일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주장했던 '함께 살자 포스코 5대 요구안'이란 성명서를 들여다보면, 지역민의 입장에선 이들이 얼마나 '배은망덕'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성명서 내용중에 포스코가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여러 노력들에 대해선 단 한마디의 언급이나 평가가 없었기
민주노총이 조합원들로부터 돈거둬 포스코 주식매입해 주주권 행사하면, 이런 주장할 수 있을까?자본주의의 체제하에서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책임을 갖고 있는 이런 경영진을 임명하는 주체가 바로 주주인 것이다.따라서 민주노총이 이런 주장을 펼칠려면 포스코의 주식을 소유하는 게 훨씬 낫다. 조합원들로부터 열심히 조합비를 각출해 포스코의 주식을 매집해서 주주권 행사
'영업이익 10% 와 잉여금 10% 내놔라' 는 주장의 노림수는?7일 오전 11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원으로 보이는 30여명의 시위대가 피켓을 걸고 포스코 영영이익의 10%와 잉여금 10%를 내놔라 며 시위를 벌였다.여기에는 민노총 뿐만아니라 민노당 출신 광양지역 국회의원 후보인 유현주 후보까지 가세했다.이들의 주장은 포스코
민주노총이 조합원들로부터 돈거둬 포스코 주식매입해 주주권 행사하면, 이런 주장할 수 있을까?자본주의의 체제 에서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는 경영진을 임명하는 주체는 다름아닌 주주이다.따라서 민주노총이 '회사이익의 10%를 내놔라' 고 할 정도의 주장을 펼칠려면 포스코의 주식을 소유하는 게 훨씬 낫다. 조합원들로부터 열심히 조합비를 각
민주노총, 너흰 배부른가, 우린 아직도 성장에 목마르다. 광양 지역 지역 노동계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노동자 정치 세력화의 전면화를 강조하며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잉여 이익금 10% 사회 환원' 와 영업이익 10% 환원 등을 촉구하며 1인 시위 돌입한다고 한다.민주노총 전남본부는 7일 오전 11시 광양제철소 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인 시위
호남에서 좌파가 득세하게 된 원인은 무엇보다도 한나라다의 책임이 크다. 적어도 지난 4년 집권여당으로서 서울수도권을 물론이고 지지기반이 취약한 호남에 소위 보수성향의 단체나 언론에 관심을 갖고 지원했어야 했다. 한나라당의 텃밭이 영남이듯이 민주당의 텃밭은 누가 뭐래도 호남이다.영호남화합이나 동서화합이니 하는 말들이 다 그런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