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사돈되는 패륜조장하는 연구용역 중단하라!!!”“법무부는 가족을 파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해남향교(전교 임형기/ 유도회장 김문재)에서는 지난 10일 해남향교 대성전 앞에서 법무부의 ‘혼인 금지 범위 4촌 이내 축소’ 검토 소식에 강력한 반감을 드러내며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규탄 결의대회에서 해남향교 유림은 성명을 통해 “근친혼의 기준을 급하게 변경하면, 인륜이 무너지고 족보가 엉망이 되고, 성씨 자체가 무의미하게 될 것”이라며 ““혼인문화에 대한 급진적 변화는 결국 가족 해체는 물론 도덕성 붕괴를 초래할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 반대인사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서울이 아닌 경기도 광명에서, 지난달부터 공공재개발 반대시위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11월, 아침 8시 광명시 광명사거리 전철역에서 모여 버스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시주택공사(GH)를 항의 방문 시위를 벌였다.이어 12월에는 광명시청 앞에서 광명시의 공공재개발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사생결단(死生決斷)항의집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광명사거리 전철역이 위치한 광명사거리 일대는 과거 뉴타운으로 지정돼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 지역들이다. 그 중 일부지역의 경우 재개발에 성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 한 독지가가 서울시 양천구 목3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에 20년동안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서울시 양천구 화곡동 인근 깨비시장에서 할범탕수욕 식당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원용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이런 저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본보는 그가 20년 동안 후원한 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나섰다.목3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선한지역아동센터는 동네골목 어귀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아동복지센터지만, 이제는 동네주민들의 사랑과 후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탈북민 등 경제형편이 어려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열대과일 중 하나인 바나나는 아열대 및 열대지역에서 재배되어 수입산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국내에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산하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에 총 45곳의 바나나 농가가 위치해있다. 전체 면적은 21헥타르를 조금 넘을 정도지만, 점점 전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무엇보다 수입산과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밝은 전망에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국내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는 배로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은 1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3개시 행정협의회'를 갖고 여수공항~순천역~광양 버스터미널 노선에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추진하며 사업장 비산먼지 관리권을 기초자치단체에 이양을 건의키로 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5000만원을 들여 관련 용역을 시행하고 하반기에 자율주행버스 주행 노선과 정차구간 및 사업비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시범운행 지구 신청을 국토교통부에 낼 계획이다.이 같은 사업이 순항할 경우 내년에 3개 시를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가
(데일리저널=정기원 기자) 순천시 해룡면 지역 대표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관련하여 해룡면이 인접 광양지역 선거구에 편입된 불공평한 선거구를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촉구하였다.해룡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18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진수)는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순천시 해룡면 제22대 총선 선거구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해룡면 사회단체장협의회 소속 9명의 대표들은 "해룡면 5만 7천여 명의 주민 일동은 지난 21대 총선
며칠 전 유력한 광주 일간지에 목포지역의 내년 총선 후보군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하지만 기자가 오래전부터 주목하고 있던 인사의 이름이 빠져있어 급하게 인터뷰를 청해보았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직속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지냈던 김명선 위원장이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그 내용을 게재한다. Q. 최근 모일간지에서 내년 총선 목포출마 예상자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이름이 빠져있더군요. 목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아는데 출마 여부에 대해 밝혀주실 수 있는지요?김부의장 : 제가 목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하였다.지난 5월 30일(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 대한민국 대표
한국과 미국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관(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하기로 합의했다. 한민구 국방장관과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펜타곤 미 국방부 청사에서 지난 10월 24일 열린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SCM)에서 시기가 아닌 조건에 기초해 전시작전권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에 합의한 전환 조건의 핵심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유사시 국군이 얼마나 대응
삶의 터전인 바다의 풍요로움을 꿈꾸며 오늘도 바다를 지키고 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해가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행사인 ‘제7회 전라남도수산업경영인대회’가 전남 진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4일 전남 진도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박병찬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수산업경영인들은 한국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산인의
한여름의 향연! 남도 최고의 페스티벌! “제7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8.1(금)부터 8.7(목)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물과 숲 그리고 휴식을 주제로 개최되는 물축제에서는 지상최대의 물싸움, 맨손 물고기잡기, 천연 약초 힐링 풀 등의 킬러콘텐츠와 뗏목타기, 오토 볼, 수상자전거, 우든
'호북제품 전시회 및 투자무역상담회' 개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호북성 분과(HUBEI CCPIT) 주채연(周彩娟)회장은 10일 "한국기업들이 중국 최고의 투자요충지인 호북성에 투자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주 회장은 이날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 행사를 개최했다"며 "한
박근혜 대통령과 대구에 사는 7살 권희주와의 대화가 화제가 됐다. 페북을 통해 올린 박 대통령의 답글에는 권희주 어린이거 박 대통령께 부친 3편의 귀여운 사진과 글이 첨부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양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추진하는 세력( 백운산 국립공원추진위)가 광양시가 광양시민들을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광양시는
순천지역 통진당 소속 의원들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순천정원박람회장 개막식장에 나타나 논란이다.이들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2009년 정원박람회 유치를 추진하자 노 시장이 순천정원박람회를 정치적 야욕으로 밀어붙인다고 비난하면서 현재의 정원박람회 부지에 대해 “문전옥답에 박람회장을 만든다”며 반대 여론작업에 나섰다.당시 순천의 서갑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포함한 여야의원 152명이 통신보호법 개정안까지 발의, 노회찬 구명에 나섰다.진보정의당 대표인 노회찬 의원은 2005년 8월 이른바 ‘안기부 X파일’에 나오는 ‘떡값 검사’의 실명을 공개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고, 현재 의원직 상실 위기에 놓인 상태다.盧의원은 그동안 1심
최근 순천판사 향응 발언으로 곤혹스런 입장에 있는 김선동 순천국회의원과 순천시민단체 출신인 민주당 김광진 의원, 순천 YMCA 출신 이학영 의원과 조충훈 순천시장을 이 자리에 초청해 식수행사를 가졌다.그러나 순천시의회는 15일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통해 시민단체가 추진한 이 행사는 당시 호수매립을 둘러싸고 순천시민들의 의견이 양분된 점, 시민단체가 자화자찬
순천조례호수 공원이 종북좌파단체들의 집회장소로 이용되면서 이에대한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순천조례호수공원은 순천시가 200억원을 들여 조성한 5만여평 규모의 공원이다.이 공원은 순천법원과 검찰이 위치한 법조타운 바로 앞에 위치한 대규모 공원으로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없었다면 감히 조성되기 힘들었을 것이란 게 순천시 도심과장의 설명이었다.
"순천이 빨치산 성지냐" ´여순사건´ 왜곡 파문 확산순천 시민단체가 반란을 봉기로 미화시켜 여수14연대 ´추모´ 지역 일부 좌경화된 시민단체가 전체시민 여론인양 확산시켜박종덕 본부장 (2009.01.19 10:17:49) ◇ 여순사건 유족회가 순천팔마체육관 부지에 세운 ´여순사건 개요&
전남 순천과 광양 등 전남동부권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빙자해 통진당원으로 활동해 온 인사들이 누구인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출신 김경재 전 국회의원은 24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통진당 진성당원 상당수가 호남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16개 시도인구대비 통진당원 숫자는 압도적이다.인구 2백만만명인 전남은 50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