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그린뉴딜E포럼이 신선 이사장 체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포럼은 신선 이사장을 체제로 환경매거진, 인터넷신문, 전문 환경토론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 해 그린뉴딜 실천 운동을 펼치겠다고 14일 밝혔다.특히 2021년 임의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8인의 발기인과 1천 여명의 회원을 기반해 2022년 사단법인 그린뉴딜E포럼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활동 중이다.신선 이사장은 “현재 그린뉴딜E은 환경과 사람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찾고자 쉼 없이 뛰고 있다”며 “환경을 뒤로한 채 무분별한 경제 발
전남 해남군이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전라남도 후보지로 선정됐다.해남군은 20∼24일 서류심사 및 발표, 현장평가 결과 해남군이 도내 5개 후보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남도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특히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를 위해 사업 부지 매입을 완료, 신속히 사업 추진에 착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사업 부지는 삼산면 평활리 일원 34ha다.2024년까지 전남도 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가 예정지와 인접한 부지로 통합 이전할 계획인 가운데 군은 센터 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코로나 사망자 1위인 미국에 애도와 희생자 명복을 비는 인류애실천 시위를 벌였다. 코로나 19사태는 미국에서 1만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50개주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태다.
전남 고흥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고흥군이 최근 3년간 특정 업체 2곳에 2천만원 이하의 소액 수의계약을 집중적으로 몰아 주는 등 특혜 의혹이 있다"고 10일 밝혔다.군 인수위에 따르면 2016∼2018년 상반기 고흥군에서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발주한 건수는 4천212건에 558억4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2016년에는 1천209건에 155억6천여만원이며 2017년에는 1천746건에 229억9천여만원이다.2018년 상반기에는 1천257건에 172억9천여만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인것.이 가운데 A업체가 88건에 13억
봄이 오는 소리에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인 5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의 한 개울가에서 참개구리들이 포근한 햇살 아래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전남 완도의 한 섬에 '투명산'이 있어 화제다.앞산에 가려진 뒷산 능선(稜線)이 투시돼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산은 완도군 생일면에 있는 백운산(해발 483m)이다.세 개의 산이 1.5㎞의 거리를 두고 겹쳐 있지만 비슷한 높이의 두 봉우리가 마치 한 개의 산처럼 앞산 속으로 능선의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이 신비한 광경은 백운산에서 바닷길로 4㎞ 가량 떨어진 금일읍 동백리 선착장 부근에서 연중 볼 수 있다.대낮에는 보이지 않고 궂은 날씨와 해질 녘에 더욱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낸다.생일면사무소 관계
코레일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민들의 귀성 편의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수송대책을 발표했다.먼저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 기간(2/5∼2/10)인 6일 동안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시 3,674회 보다 309회(8.4%)를 증편하여 3,983회(1일 평균 664회) 운행한다.KTX는 가용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총 159회 증편하며, 일반열차는 150회를 증편 운행한다. ※ 2.5∼2.10 열차 운행 증편 계획(횟수)※ 2.5∼2.10 열차 운행 증편
민경욱 예비후보(사진.인천 연수구)는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가칭)송도국제도시 국제기구 유치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송도를 국제기구 거점도시로 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민경욱 후보는 “국제기구 유치는 국가 브랜드 제고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며, 이를 통해 서비스 산업 발전의 모멘텀을 형성하는 기폭제가 될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 및 고소득 외국 소비주체의 국내 유입효과(내수확대)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현재 송도에는 유엔 산하 녹색기
조전혁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2월 2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과 ‘서창 1지구 서창 2지구 - 도림동 - 논현역’을 연결하는 ‘남동구 동남권 도시철도 건설’을 제20대 총선의 공약으로 발표했다.서창1, 2지구는 지속적인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 및 상가건물이 입주하면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인구가 4만명에 육박하고, 향후 2019년까지 약 7500세대, 약 2만명의 인구가 추가로 유입되어 2020년 이후에는 인구 6만명이 넘는 소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다.하지만, 서창지구는 인구 급증 등 도시의 성장속도에 비하
굿 중독에 빠진 명성황후, 자기도 망하고, 국가도 망쳐굿판으로 망한 조국, 다시 굿판으로 망치려는가?한국교회언론회는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종교위원회가 역술인들과 공동으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 내에서 굿판을 벌였다는 것은 불과 130여 년 전 국가를 재앙의 빠뜨린 그 위험에 전철을 밟는 것으로 무책임하고 위험한 처사라고 강조했다.언론회에 따르면 보도에 의하면 새누리당 종교위원회 위원장 이이재 의원은 (사)한국역술인협회의 제의를 받고 지난 29일 오후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혜안의 선각들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5일 오후 전남 무안 전남도교육청과 목포시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시위를 벌였다.홍 대표는 이날 장만채 교육감에 "일부 교육감이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취지를 왜곡해 반정부시위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장 교육감은 이런 세력에 부화뇌동 하지말고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라"고 요청했다.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3일 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 발표하자 4일부터 국정화 관철 촉구 전국순회 시위중이다.활빈단은 5일 저녁 전북도교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 ‘제16회 섬진강문화축제’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동안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 되었다.이번 섬진강문화축제는 ‘섬진강 따라 가을의 맛과 멋이 있는 망덕포구로!’ 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진월풍물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전어잡기 및 재첩줍기 체험 행사, 광양시립합창단 축
순천시가 4일 0시부터 관내 이마트, 홈플러스(순천점,풍덕점) 등 3개 대형마트에 대해 일요일 강제휴무 등 행정처분을 명령하고 영업규제에 들어갔다.순천시가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배경은 관내 대형마트 등이 과점 상태이고 중소도시인 시의 산업구조상 전통시장의 지역 중소상인 등의 영업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
LF아울렛이 전남 광양에 출점을 둘러싸고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제45차 순천포럼에서 'LF아웃렛 광양 덕례리 입점에 따른 순천 지역경제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좌파시각을 지난 연구조사 결과보고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9일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화봉 박사가 '대형쇼핑몰 출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
전남도와 광양시가 애써 투자 유치한 광양 덕례리에 들어설 LF아울렛 입점추진을 두고 순천지역 상인들이 뒤늦게 반발하고 있다.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250여개 매장을 갖춘 대형 패션아울렛이 들어선다는 보도는 이미 올초부터 여러 언론을 통해 계속 흘러나왔다.실제로 5개월 전인 7월 30일 광양시와 전남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 상황실에서 이낙연 전남지사,
순천시 연향동 패션상가 상인들이 광양 덕례리에 들어설 LF아울렛 입점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돈 많은 토착부호 순천지역 상인들이 자기 기득권에 집착해 도시소시민들과 노동자의 소비선택권을 박탈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다.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순천 활빈단 으로부터 광주·전남 통진당 세력과 토착 기득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된 2014년도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33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경기대회가 막을 내렸다. 최우수단체상은 안양시청(남자 일반부)과 여수시청(여자 일반부)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선수상은 곽기동(안동시청)과 유가람(안양시청)이 차지했다.남자 일반부의 안양시청은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인 김진영의 활약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해남군이 주택난 공급일환으로 2005년이후 해남읍내 아파트 건립 승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현재 건설중인 269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6370여평(2만1057㎡)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9~15층 규모로 24평형 118세대, 28평형 62세대, 32평형 89세대 등 총 3종류의 평형으로 건립될 계획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인접 A아파트와 공간
진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아래 지역 축제나 모든 공연행사가 취소되고 정치권에서도 전 국민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정치인으로서 부끄럽다. 국정책임이 있는 모두가 죄인”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마당에 아직도 일부 출마 예비후보들이 거리에서 명암을 주면서 자기를 알리는 행태에 일부 시
순천에코그라드 호텔 공사채권단(대표 유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