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2일(금)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장으로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군의장을 비롯 김성일, 박성재 전남도의원, 장애인협회 관계자, 유관기관, 장애인 가족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난타공연과 북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화공연에 이어 자립 실현과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행사에 참석한 이자영 교육장은 ESG 실천을
리셋컨설팅(대표 김필수)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13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홀에서 '처음 그 마음으로, 참다운 나로!'라는 주제로 리셋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셋! 눈부신 탄생’ 12쇄, 개정판 출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인원 60명을 예상하고 준비했다가 신청자가 폭증하여 100여 명이 참석하는 큰 행사로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이번 '리셋 북 토크쇼'는 일명 ‘필문필답(필수적인 질문에 필수적인 답변)’으로 불리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어려서 전신마비에 가까운 극심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정원내)을 100%를 달성했다.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은 현재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학령인구 급감과 이로 인한 전국 대학 간 치열한 경쟁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달성한 값진 성과이며, 이는 곧 유한대학교가 갖는 탄탄한 경쟁력의 가치를 의미한다.지난달 29일 마감한 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내 1,703명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여 신입생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정원외 학생은 2023학년도 대비 21명
(데일리저널=맹정아 기자)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블룸비스타에서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유한대학교는 중장기발전계획 ‘Yuhan Vision 2025’를 기반으로 2주기 자율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C(Collaboration/협업, Creativity/창의, Confidence/신뢰, Challenge/도전) 역량을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실한 TRUS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 혁신과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7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열렸다.본 세미나는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 인터넷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차세대가 4차 산업 핵심기술 국제경쟁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코딩과목이 대학 입학시험에 추가되어야 하고 특히, 코딩 기반인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최석만 헌팅턴대학교 부총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본 세미나는 재단법인 좋은친구 강무영 이사장의 개회사, 3선의 국회의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명왕성 교수가 12월 23일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린 제58회 정기총회에서 ‘2023년 한국체육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명왕성 교수는 이날 ‘특수체육 전공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자의 주관성 유형화’란 제목의 논문으로 관련 학회의 심의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명 교수의 논문은 스포츠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시점에서 특수체육 전공 교육과정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 연구 논문이다. 특히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로서 명 교수 개인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2월 13일 두란노관 창의융합센터에서 ‘2023 우수 스터디그룹’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날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자기주도 학습공동체’ 2개 그룹(토익아날좀봐조 팀, 일타토익반 팀), ‘전공튜터링’ 3개 그룹(최수현 팀, 아좌좌~! 팀, 안경광학과 3-B 스터디 팀) 및 ‘산학연계 전공동아리’ 2개 그룹(안녕유교 팀, A+chieve 팀) 총 7개 팀을 우수 스터디그룹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스터디그룹 프로그램은 학습 공동체가 되어 함께 공부하며 학습 흥미 유발 및 학습능력향상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평생교육원은 지난 11월 4일 제12기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이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주말을 활용해 162시간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본 과정을 모두 이수한 15명의 교육생이 수료를 하여 누적 합계 32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었다.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거나 운영·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자격의 전문가이다.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한국청년입법정책학회(이사장 백대용)’는 지난 4일 14시 연세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법학전문대학원 입법정책학회 연합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법학전문대학원 입법정책학회 연합 학술 세미나’는 법전원 재학생들이 입법정책의 최신 논의에 관한 지식과 견해를 나누고,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사고의 저변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국청년입법정책학회는 법전원생들의 자발적 활동으로 설립된 입법정책학회의 연합단체이다. 올해 중앙대가 참여하여 현재 9개 법학전문대학원(건국대, 고려대, 서
(데일리저널=편집부) LH신길뉴타운 일대 주민들이 LH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둘러싸고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일대가 LH공공개발로 진행되면 "엘싸아파트"로 불러지게 될 것이라는 경고음이 나왔다.신길4구역에서 LH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맞서 민간재개발을 이끌고 있는 위원장은 지난 4일, 신길뉴타운 지역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천검단지구에 LH가 시행한 아파트 주변의 어린이들이 자꾸 "엘싸 아파트"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엘에치(LH)가 지은 싸구려' 아파
목포해양대학교 총동문회는 교육부의 글로컬 30 프로젝트와 관련 지난 19일 범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하고 교육부의 글로컬 30 프로젝트가 목포해양대학의 설립 취지를 외곡하고 천편 일률적인 잣대로 합병만을 유도하는 행태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범비상대책위원회(가칭)는 이와관련 30.000여명의 동문과 3,000여명의 재학생 그리고 10,000여명의 학부형의 이름으로 궐기하여 목포해양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으로서 성장 할수 있는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기로 했다.범비상대책위원회(가칭)에 따르면 목포해양대학교는 1950년 4월 5일 대한
(데일리저널=편집부) 신길1구역공공재개발 좌초 기사를 다른 하우징헤럴드 전면 기사(2023.8.15자). 기사에선 LH가 집행한 용역비 보증을 위해 주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사업시행자 지정이 안되었단 이유로 멀쩡한 입안제안동의서까지 파기를 사주하고 준비위 집행부 교체를 시키는 등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을 좌초시킨 주범으로 LH의 비정상적인 업무태도를 지적했다.(사진출처= 하우징헤럴드 측 제공)
지난 2021년 9월부터 2년간 해남교육지원청을 이끈 조영천 교육장이 8월 29일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2년 동안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다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간다.이날 이임식은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더불어 전라남도해남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해남학부모 연합회, 해남군 교육재단, 해남군 U-13야구단 학부모, 해남군 유도협회, 해남군 유·초·중 교장 및 교감단, 조영천 교육장의 제자 등 150여명이 넘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임식에 참석한 내·외빈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해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
EBS TV 교육방송이 해남향교를 찾았다.25일 EBS TV ‘고향민국’프로그램 팀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남향교를 심층 취재차 해남향교를 방문한 것.임형기 유도회장, 손은수 청년회장, 김문재 사무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장성년 전교는 취재진에게 해남향교에 대해 자세한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장성년 전교는 설명에서 해남향교는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으며 현산면 향교리에 있던 해남향교가 1482년(성종 13)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현재 대성전, 내삼문
(데일리저널=박종덕 대표기자)‘구름산초 학부모회(회장 서윤아, 이하 학부모회)’와 ‘구름산초 좋은아버지회(회장 최원준, 이하 좋은아버지회)’가 지난 19일 구름산초등학교 바닥놀이 도색작업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구름산초의 바닥놀이 페인트가 벗겨져 재도색하는 작업으로 작업량이 상당히 많아 학부모회와 좋은아버지회 회원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했다.구름산초의 어린이 놀이 문화 공간인 바닥놀이 도색작업을 실시함으로서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재미있게 전래놀이를 할 수 있게 됐다.바닥놀이 도색작업을 추진한 학부모회 서윤아
전남교육청이 개발중인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에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전남교육청은 TF가 개발 추진 중인 ‘학교생활규정 표준안’ 초안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1일 온라인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소통 대장정을 두 달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초·중등교육법에 의거한 학교규칙 중 ‘학생 생활에 관한 사항’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자 교원과 학부모의 생활지도의 지침서로 꼽힌다.전남교육청은 이를‘학교생활규정 표준안’으로 완성한 후 2024년 전남
전남교육청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전남교육 손글씨 공모전’을 연다.공모전은 청소년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남 지역 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 뿐 아니라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남교육 슬로건인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과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구절(30~50자)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손글씨로 적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기구는 흑색 볼펜만 가능하며 연필·붓 등은 사용할 수 없다.시상은 부문별 3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당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
(데일리저널=맹장아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출신 등 해직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서 전교조의 지속적 압박에 굴복한 자로 특채를 반대하던 인사위원에게는 자신이 문재인 정부에서 비중 있는 사람이라고 설득하기도 해 1심 재판부는 이런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특채가 정당하지 않거나 불법이라고 판단해 조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했다.특채자중 4명은 200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모금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으로 이중1명은 2018년 교육감 선거에 예비
전라남도교육청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이 출범해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49명의 청렴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제3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인사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전남교육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및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시민감사관들은 청렴서약식에 이어 상호 정보교류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제도의 이해를
출범 1년을 맞은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청의 공약 이행률이 27%를 기록했다. 2023년 한 해 계획 대비 63%의 이행률이다.전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주민직선 4기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의 공약 이행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평가단은 5개 영역, 30개 공약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2023년 계획 대비 63%의 이행률을 보였고 4년 전체 계획에 대비해서는 27%의 공약 이행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공약 사업 별로는 지방위기 시대 지방을 살리는 교육을 위한 ‘민관산학 교육